이혼한 '유키스' 동호, 놀라운 근황 "일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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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멤버였던 동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수현은 유키스 멤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는 "케빈은 계약이 끝나서 혼자 활동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동호가 유키스 활동하다가 나가고 나서 결혼하고 이혼했다. 일라이도 최근에 안 좋은 일이 있었다. 기섭이는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 원년 멤버인 기범이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최다 이혼돌'에 '최연소 결혼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결혼한 게 죄는 아니지 않냐. 근데 멤버들을 묶어서 안 좋게 기사가 나가는 게 마음이 안 좋더라. 저는 유키스를 위해서 열심히하고 있는데 마음이 안 좋더라"라고 털어놨다.

 


수현은 동호 근황에 대해 "DJ도 하면서 일본에서 대기업 간부로 있다. 간부라서 회의에도 참여한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인 동호는 프랑스 등 유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신감각 거품보드카 부스터리드라이 사업을 하는 '미소사'의 CEO로 재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그는 옥타곤 재팬(OCTAGON JAPAN) 콘텐츠 사업부, 옥타곤 도쿄(SEL OCTAGON TOKYO) DJ로도 활동 중이다.

동호는 2015년 11월 1살 연상 아내와 결혼했다. 아내는 2016년 5월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지난 7월 "성격차로 이혼을 결정하게 되었고,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다"라며 이혼소식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동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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