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스럽다’ 걸그룹 멤버 대시 5번이나 찼다는 감독의 정체
평범한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이 여배우와 특별한 관계를 맺는 건 큰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게다가 여배우가 먼저 관심을 준다면 더 어려운 일이 될 텐데요. 여배우가 먼저 5번이나 고백을 해서 결혼에 골인한 부부가 있습니다. 배우 박희본과 영화감독 윤세영의 이야기입니다. 두 사람은 어떤 러브스토리를 가지고 있을까요? 천천히 커리어 쌓아온 박희본-윤세영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한 박희본. 당시에는 본명인 박재영으로 활동했는데요. 아쉽게 밀크는 대중적으로 크게 주목받지 못했고, 결국 1집만 발표한 후 해체됐습니다. 해체 이후 박희본이라는 예명을 쓰며 배우로 활동하고 있죠. 웹드라마 , 등에 출연하며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2003년 영화 를 연출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