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영희가 MBN 예능 프로그램 ‘동치미 속풀이쇼’에 출연해 자신에게 갑질한 여배우에 대해 폭로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김영희가 관찰 예능프로그램을 촬영하고 있어 자신이 카메오로 출연한 드라마 관계자와도 사전 협의를 거친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같이 출연한 배우들과 인사를 하고 있는 과정에서 한 톱배우가 김영희의 인사를 무시하고 “대본만 보고 있었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러다 김영희의 관찰 카메라가 계속 촬영을 진행하자, 그 톱배우가 “지금 촬영 중이잖아!!!!”라고 크게 소리를 질렀다고 합니다. 이러한 대우에 김영희는 큰 수치심을 느꼈지만 드라마 홍보를 위해 단체 사진을 찍으려고 배우 옆으로 다가갔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그 톱배우가 “뭐? 왜? 뭔데?”라고 대꾸하다못해, 애써 웃어넘기려는 김영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