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 넘치는 인물이 많은 모델계에서 유독 독특한 비주얼과 하이텐션으로 화제가 된 인물이 있습니다. 그의 키는 183cm로 모델치고 작은 키였지만 아우라는 엄청났는데요. 런웨이부터 예능, 광고, 유튜브까지 종횡무진하는 그는 사실 가슴 아픈 어린 시절을 보냈는데요. 오늘은 그 아픔을 딛고 일어난 그에 대해 파헤쳐 보겠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왕따유년의 아픔 런웨이를 당당하게 걷는 모델 정혁은 개성 넘치는 비주얼과 포스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허나 마냥 당당해 보이는 그도 유년시절에 큰 아픔의 시간을 보냈었는데요. 1991년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태어난 정혁은 아버지, 형과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살았습니다. 그는 초등학교 때부터 지하 단칸방에서 아버지랑만 사는 편부모 가정인 동시에 기초생활수급자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