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라이브방송배우 손석구와 이엘이 3년 전 드라마 종방연 현장에서 볼뽀뽀를 한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달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가 이민기, 김지원, 손석구, 이엘의 캐스팅을 확정 짓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극 중 손석구는 미스터리 외지인 구씨를 맡았으며 이엘은 사랑이 절실하게 고픈 여자 염기정 역을 맡았다. KBS 최고의 이혼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 2018년 KBS2 ‘최고의 이혼’ 이후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함께 연기를 하게 된다. 당시 부부 호흡을 맞췄던 두 사람이 이번 작품에서는 어떤 케미스트리를 자랑할지도 귀추가 주목되고있다. 이들의 캐스팅 소식과 함께 ‘최고의 이혼’ 종방연 당시 화기애애하던 두 사람의 모습이 재조명 됐다. 배두나는 ‘최고의 이혼’ 종방연 때 인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