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성량으로 1980년대를 풍미했던 트로트계의 레전드라 불렸던 가수가 있습니다. "그대 작은 가슴에 심어 준 사랑이여, 상처를 주지마오 영원히, 끝도 시작도 없이 아득한 사랑의 미로여~!"라는 가사의 노래 '사랑의 미로'로 유명한 가수 최진희죠. 아직도 열정적으로 활동하는 가수이면서, 외식사업가로도 성공한 삶을 살고 있는 최진희에 대해 알아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980년대를 풍미했던 트로트계의 레전드 가수 최진희 가수 최진희는 최명숙이라는 본명으로 1957년 1월 3일에 전라북도 익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올해로 64세로, 1982년 27살이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밴드 한울타리 보컬로 '그대는 나의 인생'이라는 곡으로 데뷔했습니다. 이 데뷔곡이 메가 히트를 기록하죠. 아무리 젊은 세대라고 해도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