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의 2022년 새해 열애설 주인공은?효민 ♥ 황의조

사진 출처 황의조 , 효민 인스타그램 

 

매년 새해마다 인기 스타들의 열애설을 발표하는 디스패치. 역대급 열애들을 밝혀온 만큼 지난 연말에는 ‘디스패치 새해 첫 열애설’에 대한 기대가 컸는데요.
 
2022년도 첫 열애설의 주인공은 축구선수 황의조와 가수 효민이었습니다. 디스패치는 황의조, 효민이 스위스 바젤의 한 길거리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공개하며 ‘3개월째 열애중’이라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효민 인스타그램 캡처

디스패치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둘은 함께 여행을 온 듯 커다란 캐리어를 끌고 다니며 서로를 바라보며 사랑이 듬뿍 담긴 눈빛을 보냈고, 다른 연예인들처럼 모자, 목도리 등으로 꽁꽁 싸매지 않고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실제로 황의조, 효민 측은 연애를 인정하며 “지금은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라면서 “좋은 감정을 갖고 있다. 조용히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는데요. 두 사람은 12월 마지막 주 쉬는 ‘리그앙’ 휴식기를 이용하여 스위스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진 출처 황의조 인스타그램

한편 황의조는 2013년 성남에서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프랑스 리그1 보르도에서 3번째 시즌을 치르고 있습니다다. 그의 연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했으며 많은 히트곡을 남긴 인기 가수로, 지난해 11월 가요계에 4년 만에 컴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