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과 배용준이 결혼 후 활동하지 않아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015년 결혼식을 올린 박수진과 배용준이 7년이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찍는 행각을 보여주지 않은 것인데요.
박수진은 결혼 당시 SNS를 통해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결혼 후에도 방송 출연이나 연기활동을 지속적으로 활발히 활동할 것”이라는 입장문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박수진과 배용준이 활동하지 않는 이유”를 두고 2017년 일어난 사건을 언급하고 있는데요.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2세 소식을 알리는 동시에, 삼성병원 특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박수진이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사용 순서를 어기고, 새치기를 해 ”75일 살다가 목숨을 잃은 신생아”가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삼성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는 A셀부터 C셀까지 1치료실, D셀부터 F셀까지 2치료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셀로 갈수록 생명이 위험한 갓난아기가 입원해 있는데 박수진의 아이가 A셀에 계속해서 머물러 있었다고 합니다.
A셀에 입원해있는 갓난아기의 경우, 매우 위독한 상태라 모유 수유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박수진은 아이에게 모유수유를 했다는 증언이 터져나오고 있죠.
뿐만 아니라 A셀의 중환자실 면회는 금지되어 있거나 소수로 제한되어 있는데, 박수진이 부모님은 물론 매니저까지 동행한 사실이 드러나 비난이 일었습니다.
삼성병원 측에서 박수진 배용준 부부에게 특혜를 준 적이 없다고 밝혔으나, 네티즌들이 반발이 심각해졌습니다.
결국 일부 네티즌들이 ”박수진씨 삼성병원 특혜 조사해달라”는 국민청원을 올리자 청원 참여자가 4만여명을 넘어 이슈가 되었습니다.
누리꾼들의 비난이 청원으로까지 이어지자, 박수진 측에서 ”첫 출산이었고, (아기가) 세상에 일찍 나오게 되다 보니 판단력이 흐려진 것 같다”며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문을 작성하였습니다.
이 사건이 터진 후, 박수진은 2020년부터 본인 SNS를 통해 근황 사진을 업로드하고 있으나,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설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이순재도 이러한 박수진, 배용준 부부의 인성을 눈치채고 있었는지 갑작스럽게 배용준을 언급했습니다.
영화 ‘덕구’ 관련 인터뷰에서 이순재가 ”배용준은 ‘겨울연가’ 하나로 끝난 사람이다. ‘태왕사신기’에 출연했지만 전혀 안 맞는 사람”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병헌이는 내실을 다져서 잘 했다. 최민식, 송강호 정도는 알맹이가 있는 제대로 하는 배우들이다”라고 발언하였습니다.
이 인터뷰로 인해 수많은 네티즌들이 ”이순재가 배우계에 오래 있다 보니 인성을 눈치챈 것 같다”는 의견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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