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 중인 한다감. 그는 최근 1000평 규모의 친정 한옥집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배우 한다감은 지난 1월 결혼 후부터는 신혼부부의 일상을 공유하고 있죠.
그녀가 공개한 한옥 저택은 고급스러운 한옥 호텔이 연상될 정도의 모던한 인테리어였습니다. 그녀가 공개한 친정집이 화제가 된 것은 어마어마한 규모도 한 몫 했지만, 많은 기간과 공을 들인 애정어린 집이라는 점에서 더욱 더 큰 몫을 했습니다.
입이 벌어지는 1000평 한옥 수준
우선 집 주변을 산책하는 데만 약 30분 걸릴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인데요. 본채에 이어 사랑채까지 있는 1000평 한옥으로, 주변 경관과 잘 어우러지는 정자, 심지어 연회장까지 들어가 있었습니다. 또한 아버지가 직접 심고 관리한다는 다양한 과일 나무와 찜질방은 딸인 한다감의 취향을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대문 비용만 무려, 아파트 한 채 값
‘보섬가’라는 이름을 가진 그의 친정집은 한옥 건축가인 삼촌과 가족들이 함께 설계해서 만든 집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대문 제작에만 3개월이 걸렸고 비용은 무려 아파트 한 채 값이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마당 관리를 위해 3년 동안 잔디 공부를 했을 정도로 큰 애정을 쏟아부었다고 하죠.
본채 완공까지 약 5년 소요
또한 본채 완공까지 5년 걸렸다고 하는데요. 한옥은 못을 쓰면 안 되고 끼워 맞추는 형태라 비교적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또한 집의 시설 중 눈에 띄는 것은 황토 찜질방이었는데요. 땅을 파서 시설 갖추는 데만 1년 걸렸다고 합니다.
‘딸사랑’을 증명해 준 공간?
딸이 연예인이라 외출이 어려울까봐 이러한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고 밝혔는데요. ‘딸 사랑’이 제대로 느껴지는 대목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 밖에도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연회장은 게스트들을 혹하게 만들었죠. 규모도 규모지만 오래 공을 들여 설계한 ‘애정 어린 집’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공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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