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성공률이라는 아이돌의 놀라운 고백 스킬

데뷔 후 첫 공개연애로 주목받은 남자 연예인이 있습니다. 바로 슈퍼주니어의 인기 멤버 김희철인데요. 2005년 슈퍼주니어로 데뷔한 김희철은 공개열애를 하기 전부터 ‘공개 연애는 쉽지 않다’고 말해온 바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좋아해도 인기 많다”

김희철은 과거 방송에서 “내가 진짜 공감 못 하는 이야기 중 하나가. 애니메이션 매일 보고 애니메이션 따라 하고 게임 좋아하는 남자 인기 없다고 하지 않냐. 나 애니메이션 엄청 좋아하고 벨소리도 애니메이션 노래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는데요.

 

“OO살에 첫 연애했다”

그는 본인의 첫 연애담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성에 크게 관심이 없었다는 그는 스물 두 살 때 나이트에서 만난 연상이랑 처음 연애를 했다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이어 연애할 때 상대에게 “이건 좋고 저건 싫고를 당당하게 밝혔다” 밝힌 바 있습니다.

성공률 100%

 

‘한 번도 차인적 없다’

김희철은 또한 “내가 봤을 때는 외모 하나도 필요 없다. 좋아하는 여성이 생기면 너무 떨지 마라. 5분만 대화를 하면 너한테 빠질 거다. 나는 솔직히 실패한 적이 없다.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 뜬금없이 한 마디씩 들어가야 한다”고 본인만의 고백 스킬을 털어놨습니다.

“올해 결혼해라”

 

어머니 말에…

김희철은 최근 “어머니가 올해 결혼을 하라고 하신다” 고백하기도 했는데요. 혼자가 너무 편하다 보니 걱정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현재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 열애 중이기 때문에 김희철의 결혼에 대한 답은 주목 받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이에 따라 네티즌들 사이에서 “둘이 결국 결혼하는건가?”와 같은 추측성 발언이 이어지기도 했는데요. 무엇이 됐든 간에 이 둘이 예쁜 만남을 이어갔으면 하는게 팬들의 뜻인듯 한데요. 앞으로의 연예 활동과 연애 관계도 쭉쭉 나아가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