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돌진하고 아스팔트에 갈렸다" 소름 끼치는 연예인 열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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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이슈와 함께 데이트 폭력이 화제입니다. 

 

 

최근 허지웅은 소름 끼쳤던 데이트 폭력을 고백했는데요.

 

 

 

여자친구와 헤어진 어느 날, 그의 이불 속에 전 여자친구 집에 있던 노란색 커터 칼이 있었던 것이죠. 이어 이효리는 데이트 폭력을 직접 하기도, 당하기도 했다 고백했는데요.

 

 

소름 끼쳐 결별까지 통보한 여성 연예인들의 연애 이야기를 조금 더 알아봅니다. 

 

 

 

살해 협박에 폭행까지
한서희

한서희는 예능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 열애 사실을 밝혔습니다.

 

 

두 사람은 한동안 공개 열애를 이어갔는데요. 돌연 SNS를 통해 한서희가 정다은의 데이트 폭력을 폭로해 화제가 됐습니다. 한서희는 멍든 팔과 지인과의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했는데요.

 

 

대화 내용에는"언니 정다은이 나 죽이려고 해", "내 손으로 죽여주겠대" 등이 적혀있어 충격을 안겼습니다. 

한편 한서희는 "죽이려고 하다가 잘못했다고 우는데 정신 점점 이상해져가는 거 같아"라며 정다은이 전형적인 폭력범의 모습을 띄고 있음을 전했는데요.

 

 

정다은이 그를 바닥에 눕힌 뒤 목을 졸랐다며 "살려달라"라고 호소했습니다.

 

현재 해당 글은 삭제된 상태인데요. 한서희는 이후 마약사건에 연루되어 다시 화두에 올랐습니다. 

 

 

 

 

현재는 새로운 SNS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죠. 

 

 

 

이별 고한 남자친구가 납치...
가수 간미연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간미연도 예능에서 과거 데이트 폭행당한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동안 약 3개월 사귄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는데요. 그는 "남자친구도 당시 유명 아이돌이었으며 남자친구 어머니가 헤어질 것을 부탁해 이별을 고했다"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가 "헤어지면 죽겠다"라고 해 만남을 지속했죠. 

이후 남자친구는 간미연에게 집착하기 시작했는데요. 간미연은 남자친구 때문에 핸드폰에 있는 모든 남성 전화번호를 지웠어야 했죠. 일과 동료 관계까지 어그러지자 간미연은 헤어지자고 다시 전했는데요. 이후 윤은혜와 함께 있는 간미연을 남자친구가 차로 납치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간미연은 "당시 정말 힘들었다"면서도 "그때 남자친구가 나를 더 믿어줬다면"이라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현재는 배우 황바울과 행복한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죠. 

"남자친구가 아스팔트에 갈았다"
래퍼 자이언트 핑크

래퍼 자이언트 핑크는 한 토크 콘서트에서 데이트 폭력 경험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 사귀던 남자친구로부터 데이트 폭력을 당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체격이 비슷한 남자친구와 심하게 싸우는 과정에서 몸싸움까지 일었다며 "제가 아스팔트에 갈렸다. 남자 힘을 못 이기겠더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싸운 뒤 부모님께 갔지만 어머니가 슬퍼하실까 봐 데이트 폭력 당한 걸 말하지 못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그때는 이런 이슈가 많지 않아 부모님께도 쉽게 말하지 못했다"라고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해당 경험 이후 연애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도 말했죠. 한편 자이언트 핑크는 소심해서 말 못 했던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가사에 담다 보니 래퍼가 된 것 같다며 의외의 계기를 전했습니다. 

차로 돌진하고 폭행까지
배우 하나경

배우 하나경은 충격적인 데이트 폭행으로 화제 된 배우입니다. 그는 특수협박 및 특수 폭행으로 유죄를 선고받았는데요. 호스트바에서 만난 남자친구에게 승용차로 돌진하거나, 남자친구가 보닛 위에 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출발해 그를 낙하시키기도 했죠. 하나경 역시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죠. 

한편 하나경은 과거 남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벌금을 내기도 했는데요. 그는 전 남자친구와 2년 만났다며 "남자친구가 아는 여동생 집에 아침 7시에 들어가서 저녁 8시에 나오더라. CCTV 확인하고 너무 놀라서 뺨을 때렸다"라고 밝혔습니다. 남자친구의 지인 80명을 카카오톡 단체방을 만든 뒤 사생활을 폭로하기도 했죠. 결국 하나경은 징역 8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하기도 했고 당하기도 한
가수 이효리

이효리는 톱스타였던 만큼 수많은 염문에 휩싸였던 스타입니다. 본인 스스로 많은 남자와 만났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예능에서 데이트 폭력 가해와 피해 경험을 모두 가지고 있다 고백해 시청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내가 한 것도 많고 받은 것도 많다"라며 "휴대폰 던지는 건 비일비재했다"라고 말했죠.

그는 20대에 자존감이 낮았다고도 밝혔는데요. "상대방이 날 거부하면 '내가 쓸모없는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에 분노 조절이 안 됐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연인 관계에서는 그저 여자 이효리였다며 "남자가 피곤해서 일찍 들어갈 수도 있는데 '날 사랑하지 않는 거야'라며 다 던지곤 했다"라고 전했죠. 

하지만 데이트 폭행 당한 일도 있었는데요. 유명한 이야기로는 남자친구가 던진 꽃게 다리가 허벅지에 박힌 사건이 있습니다. 말싸움 중에 화난 남자친구가 먹던 꽃게를 이효리에게 던져 발생한 일일이었는데요. 현재는 이상순과 결혼해 평온한 결혼 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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