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에서 2만원 때문에 소리 질렀다는 한가인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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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의 '겨울의 맛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최근 연정훈이 부인 한가인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한가인 갤러리)

 


이날 연정훈은 "요즘엔 군밤이 엄청 비싸더라. 예전엔 5천 원어치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 어제는 와이프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 밤 요만큼에 2만 원이더라"고 말했습니다.

문세윤은 "아니 그런데 한가인 형수가 백화점에서 2만 원에 소리를 지르고 왔다고?"라며 "진짜냐? 나중에 전화 찬스 때 물어보겠다"고 이야기를 의심했고, 이에 연정훈이 "진짜다. 

 

소리를 지르고 왔다니까"라고 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문세윤은 "백화점에서 한가인 씨가 소리 지르는 거 본 사람 있는지 물어보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연정훈은 가장 기쁜 순간에 한가인을 언급해 부러움을 자아냈습니다.

'2020 K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 쇼·버라이어티 부문을 수상한 연정훈은 "‘1박2일’을 하라고 추천해 준 사랑하는 아내, 제 아이들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연정훈은 배우 한가인과 2005년 결혼해 딸, 아들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광고촬영 뷰티 스태프 인스타그램

 


한가인은 2018년에 방영된 드라마 '미스트리스' 이후 활동을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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