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예뻐 JYP 담당자가 8시간 기다려 캐스팅한 아이돌

출처 - 수지 인스타그램

 

 

데뷔 10주년을 맞은 수지가 깜짝 놀랄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지가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언택트 팬서트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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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월 23일 수지의 언택트 팬서트 ‘Suzy: A Tempo’가  카카오TV를 통해 국내 독점으로 생중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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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팬들 과의 직접적인 소통이 힘들지만 수지는 이번 기회를 통해 10년간 받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마련함과 동시에, 작은 힘이지만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이 시기를 함께 견뎌내고자 이번 무대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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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10년을 총 망라한 이번 팬서트는 카카오M이 기획부터 총연출을 맡습니다.

 

 노래는 물론 퍼포먼스와 10주년 토크 등 가수 수지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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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의 10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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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는 '슈퍼스타 K' 오디션장에서 화장실에 가던 중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게 됩니다. 

 

 

대충 머리를 묶고 꾸미지 않고 있었으나, 빼어난 외모로 눈에 띄었고 캐스팅 디렉터는 오디션 끝날때까지 8시간 기다린 끝에 수지를 캐스팅 했다고 합니다. 

 

 

이후 연습생이 된 수지는 초고속으로 4일만에 JYP와 정식 계약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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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재다능한 매력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온 수지가 데뷔 10주년이 됐습니다. 

 

 

수지는 10년 동안 꾸준하게 활동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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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 배가본드', '스타트업'에 출연해 연기자로 길을 걷고 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김태용 감독의 영화 '원더랜드'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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