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아내 박세진 소름돋는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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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연봉, 김영권 와이프 셋째 출산이 화제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한 김영권은 연봉, 미모의 아내 등 사생활과 관련된 시청자들의 어마어마한 호기심을 자아낸 바 있는데요.

 

 

 

김영권은 이 날 방송에서 아내를 언급하며 "승무원이었는데 그 비행기를 타게됐다. 

 

 

알고 보니 지인의 친구였다"며 아내와 첫 만남을 회상했습니다. 그러면서 "와이프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연애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웃음을 보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2015년 20대 중반의 나이에 이른 결혼을 결심했습니다.

 

김영권이 1990년생 와이프 박세진이 1991년생으로 1살의 나이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과거 '라디오 스타' 방송에서 김영권은 "아내의 무엇이 좋았냐"는 질문에 "그냥 결혼하고 싶었다.

 

 

말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갖고 있는 개념이라던지 이런 게 나한테 너무 와 닿았다.

 

그래서 그런 결정을 했다"라고 얘기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아내 박세진이 언급하기를, "축구할 때는 카리스마가 있는데 가족에게는 엄청 사랑꾼이다"라고 답했습니다. 

 

실제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도 아내에 대한 무한애정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얼마 전 셋째까지 출산해 슬하에 3명의 아이를 두고 있습니다. 

 

김영권 와이프 박세진은 현재 승무원 일을 그만두고 아이들 육아에 집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권은 중국 슈퍼리그에서 한국 선수의 고액 연봉 시대를 열게 한 장본인으로 현재 확실하게 알려져 있지 않지만 지난 2015년 광저우 헝다 타오바오와 총액 1억 위안(168억 원) 조건으로 계약 갱신에 합의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중국을 떠나 다시 J리그 감바 오사카에서 선수 생활을 임하고 있습니다.

 

 

김영권 선수의 엄청난 연봉에 집과 재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요.
 

김영권 박세진 부부의 집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나인원 한남'으로 프라이버시 보호가 잘 되고 쾌적한 고급단지로 알려진 곳입니다. 

 

아이돌 그룹 BTS 숙소, 지드래곤, 배용준, 이종석 등 거주하고 있는 걸로 유명하죠.
 

유명인사들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가격 또한 어마어마합니다.

 

최초 분양을 받은 사람들을 토대로 계산해본 결과, 평당 6100만 원 전후로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김영권 선수가 거주하고있는 '나인원 한남' 75평형의 경우 최소 70억대로 예상됩니다.

 

임대보증금이 무려 33억~48억에 달한다고 하네요.
 

김영권 박세진 부부의 집을 살펴보면 방 3개, 화장실 3개, 다용도실, 드레스룸 2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넓은 거실의 개방감이 눈에 띕니다.
 

전체적인 커뮤니티 시설 또한 국내 최고 시설과 규모로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단지 내에 넓은 녹지 공간과 1km에 달하는 단지 외곽 산책로가 있으며, 단지 내 상가에 갤러리아 백화점이 운영하는 고메이 494 한남, 마트, 베이커리, 식당, 블루보틀, 아우어 베이커리 등이 입점해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은 최상위 호텔급으로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수영장, 농구장, 라운지, 키즈카페, 게스트룸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근처에는 한강진역, 옥수역, 한남역이 가까이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바로 앞에 순천향대학교 병원 정류장이 위치해 강남과 시내 접근성이 용이하다고 합니다.
 

김영권은 감바 오사카 소속으로 포지션은 센터백이며,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부주장입니다. 

 

전주공업고등학교 재학 시절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하며 힘든 학창 시절을 보낸 김영권은 금요일까지만 축구를 하고, 주말에는 막노동을 하며 꿈을 키워왔다고 합니다.
 

축구화도 막노동하고 받은 일당으로 샀으며, 고등학교 졸업 후 불러주는 대학이 없어서 축구선수의 꿈을 접을 상황까지 왔으나 전주대학교 정진혁 감독의 도움으로 전주대에 입학해 기량을 향상해 J리그에 입단하게 됩니다.
 

중앙 수비수로는 희소성 높은 왼발잡이로 풋살 선수 출신이라 발재간이 좋고 볼터치가 부드럽다고 합니다.

 

플레이가 상당히 지능적으로, 언제 태클이 들어가고 언제 위치를 고수해야 하는지를 적절히 판단할 수 있어서 자신보다 신체적으로 우월한 수비수들보다 더 나은 안정감을 보이는 선수입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는 김영권 가족의 막내 리꿍이 탄생기가 그려졌습니다.

 

 

지난해 '슈돌'에 출연해 뽀뽀가 넘쳐나는 사랑스러운 가족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김영권 가족에게 또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이 찾아온 것인데요.
 

오랜만에 만난 리리 남매는 훌쩍 큰 모습으로 반가움을 자아냈고, 세진 엄마는 만삭의 모습으로 출산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김영권은 결승까지 올라간 축구팀 일정 때문에 일본에 있어 언택트로만 소통할 수 있어 안타까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김영권 아내 박세진에게 진통이 찾아왔고, 남편 없이 혼자 구급차에 올라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셋째 역시 앞서 리아, 리현이가 축구공에 첫 발자국을 남겼던 것처럼 축구공에 발자국을 남겼습니다.
 

이어 김영권이 영상통화로 박세진과 셋째 리꿍이를 만났고, 사랑의 결실을 두 눈으로 본 순간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격에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12.8%까지 치솟으며 이날 방송 최고의 1분을 차지했습니다.
 

비록 실제로 함께 있지는 못해도 마음만은 함께였던 김영권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에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김영권 가족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진짜 진짜 엄마 이쁘다" "수고하셨어요ㅠㅠ 눈물 나네요.." "김영권 선수 연봉 진짜 많이 받는구나.. 와ㅋㅋ" "김영권 씨 와이프 너무 예뻐요!! 역시 승무원 출신은 달라" "애기들이 엄마 닮아서 너무 예쁘고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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