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새로 오픈한 클럽의 1억짜리 세트 메뉴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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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가 새로 오픈했다는 클럽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24일 빅뱅의 승리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 지하에 버닝썬이라는 이름의 클럽을 오픈했다.

승리는 그동안 고급 샴페인을 판매하는 프라이빗 바 몽키 뮤지엄부터 일본식 돈코츠라멘 가게 아오리의 행방불명 등을 오픈했다.

특히 라멘집 프랜차이즈가 오픈할 때마다 매장을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는 등 적극적인 사업 활동을 펼쳐왔다.

승리의 새 클럽이 오픈했다는 소식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버닝썬의 테이블 가격표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버닝썬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곳의 VVIP 프리미엄 세트는 총 5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가장 먼저 만수르 세트는 아르망디 12ℓ 1병과 louis xiii 1병, 아르망디 10병을 총 1억 원에 제공한다고 되어있다.

초고급 샴페인으로 알려진 아르망디 12ℓ는 병당 8천만 원에 거래된다고.

만수르 세트 다음에는 대륙 세트가 있다. 대륙 세트 A는 돔 페리뇽 80병을 5천만 원에 제공한다.

프랑스의 고급 샴페인인 돔 페리뇽은 기본 50만원 정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륙 세트 B는 아르망디 30병을 5천만원에, 대륙 세트 C는 엔젤 브룻 20병과 엔젤 로제 20병을 5천만 원에 제공한다.

마지막 천상 세트는 louis xiii과 돔 페리뇽 4병이 천만 원에 제공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가격이 리얼 만수르네” “만수르 세트 뭐야ㄷㄷㄷㄷ” “80병은 어떻게 마시냐…” “가격보고 놀랐는데 병수보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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