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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으로 무고한 시민들은 목숨을 위협받고 있다.
지난 15일, 음주 운전 처벌 전력이 있는데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남성이 한 목숨을 잃게 만들었다.
과거 음주 운전으로 단속에 걸렸을 때에는 단지 벌금형으로 끝났던 이 가해자는 면허정지에 해당되는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다시 운전대를 잡았고,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던 한 30대 남성을 치고 달아나는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했다.
이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대만에서 시행되고 있다는 신종 음주운전 처벌 방식을 국내에도 도입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만에서는 음주 운전을 하다 단속에 걸리면 자동차 번호판을 형광색으로 바꿔야 한다.
음주 운전으로 적발되어 형광색 번호판을 단 운전자는 1년 동안 음주 운전을 하지 않아야만 원래 기본 번호판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이에 대만의 한 국회의원은 “특수 번호판을 보면 다들 피하겠죠? 음주 단속할 때도 우선 대상이 될겁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헤럴드 경제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할 예정인데, 상습적으로 음주 운전을 하는 사람에게는 해당 차량에 술을 마시면 운전을 할 수 없도록 하는 음주운전방지장치 부착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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