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전 MBC 아나운서 배현진과의 논란을 언급했다.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유리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타임.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글을 남겼다.사유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 배현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사유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어색한 한국어와 동안 외모로 배현진이 먼저 하대를 했다고 폭로했다.사유리는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