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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픽 1909

‘반말 사건’ 주인공 배현진과 셀카 올리며 사유리가 남긴 말

방송인 사유리가 전 MBC 아나운서 배현진과의 논란을 언급했다.일본 출신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현진 전 아나운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사유리는 “날씨가 좋아서 오랜만에 현진이와 커피타임. 예전 방송에서 친해진 에피소드를 이야기했는데 오해가 생겨서 힘들게 했네. 미안해. 사랑하는 거 알지?”라고 글을 남겼다.사유리는 과거 한 방송에 출연, 배현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사유리는 지난 2013년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배현진 아나운서와 있었던 일을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사유리는 자신의 어색한 한국어와 동안 외모로 배현진이 먼저 하대를 했다고 폭로했다.사유리는 “1979년생 35살(방송 당시 기준)인데 어려 보이는 외모나 말투 때문에 오해를 받는 경우가 많다”..

데일리픽 2018.04.19

한국에서 계속 살고싶은 고려인 4세 여고생.jpg

한국에서 계속 살고싶은 고려인 4세 여고생의 사연떡볶이를 먹고 있는 학생들.이들은 소련 붕괴 후의 독립연합국가 러시아,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지역 전체에 거주하는 한민족이나 그들의 자손인 고려인이다. 이들의 걱정은 한국에서 계속 살고 싶은데, 한국을 떠나야하는 처지에 있기 때문고려인 3세는 계속 한국에서 살아도 되는데, 4세는 성인이 되면 고국으로 돌아가야한다고 말한다.재외동포의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시행령을 보면부모의 일방 또는 조부모 일방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였던 자로서 외국 국적을 취득한 자가 법적 지위에 해당되는데, 4세부터는 동포가 아닌 외국인으로 분류된다고 한다.따라서 국내 장기 체류가 불가능하기에, 만 19세 이후에는 장기체류가 불가능하다고 한다.정부는 2..

데일리픽 2018.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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