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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맛있게 음식을 먹다가 볼살을 깨물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알 수 없는 눈물이 핑 도는 고통이다.
너무 세게 볼을 깨물면 피가 나기도 하고, 깨문 부위가 퉁퉁 부어 또 다시 볼을 깨무는 악순환이
유독 자주 볼을 깨무는 사람들이 있는데, 도대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정말로 살이 쪄 통통하게 차오른 볼살이 원인일까.
사실 볼살을 습관적으로 깨무는 가장 큰 원인은 부정교합 혹은 턱 비대칭으로,
음식물을 씹을 때 치아가 제대로 맞물리지 못해 볼살을 깨물게 되는 것이다.
특히 음식물을 한 쪽으로만 습관이 있다면 턱 근육도 한 쪽으로만 발달하게 돼 안면 비대칭을
유발한다.
잘 생각해보면 자주 볼살을 씹는 쪽으로만 음식을 씹는 습관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는 습관이 있다면 이 때문에 볼살이나 혀를 깨물게 되는 경우도 많다.
또한 치아와 볼 사이의 공간이 부족한 것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입 안 공간에 비해 치아가 너무 많거나 사랑니 때문에 치열이 흐트러진 것이 원인이다.
물론 볼살이 지나치게 많은 경우, 구체적으로는 입 주변부터 귀까지 이르는 부위인 ‘심부볼’에
지방이 많은 경우에도 볼살을 자주 깨물게 된다.
볼살을 깨무는 것이 반드시 살이 쪘다는 증거는 아니므로, 볼살을 자주 깨무는 것이
고민이라면 음식물을 씹는 습관을 고쳐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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