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소녀’ 시절 그대로 예쁘게 자란 올해 19살 여고생 정다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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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소녀’로 유명한 배우 정다빈이 최근 폭풍 성장한 비주얼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지난 13일 정다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 햇살을 받으며 가볍게 바람을 쐬러 외출한 모습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몰라보게 성숙해진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어릴 때 깜찍했던 외모가 그대로 남은 채 최근 사랑스러운 분위기마저 감돌면서

‘정변의 정석’으로 불린다.

뽀얗고 잡티 하나 없이 매끈한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 가냘픈 입술, 오뚝한 콧날의 오밀조밀

조화가 완벽하다.

큰 눈으로 정면을 응시하면 어릴 적 ‘아이스크림 소녀’ 모습이 여전하다가도 전신사진을 보면

길쭉해진 팔, 다리가 우월한 비주얼을 만든다.

최근 정다빈은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 손무한(감우성)의 딸 손이든 역을 열연 중이다.

정다빈은 LA 명문 사립학교의 파티걸이자 트러블메이커인 손이든 역에 딱 맞게 화려한

외모와 스타일링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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