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이미 216억 벌었지만 열애설로 논란 중인 남자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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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에게 꿈의 연봉이라고 불리는 1억 원은 어떻게 보면 누구에게는 적은 돈일 수도 있지만 직장인들을 비롯한 일반인들에게는 매우 큰돈이다. 하지만 1억 도 아니고 불과 20대 중반에 이미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무려 216억 원이라는 돈을 모은 남자 연예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승기다. 이승기는 왕성하게 활동할 당시만 해도 연간 수익만 수십억 대에 달한다고 알려졌을 만큼 예능, 드라마, CF 등을 종횡무진하며 많은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20대에 216억 원이라는 거액을 모을 수 있었던 이유에는 출연료와 더불어 특별한 자산관리 노하우가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승기는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집사부일체' 방송을 통해 본인의 자산 분배 포트폴리오를 공개했다.

 

포트폴리오에 의하면 이승기는 예금이 40%, 외화가 5%, 연금보험이 5%, 펀드가 5%, 주식이 20%, 부동산 20%, 부동산 대출 5%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이에 당시 집사부일체에 출연했던 경제 크리에이터 슈카는 '전형적으로 부자가 될 포트폴리오다'라고 말하며 이승기의 남다른 자산 분배 능력을 칭찬했다. 이에 이승기는 '제가 똑똑해서 이렇게 한 게 아니라 부모님께서 은행원 출신이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으로 하시는 게 있다'라고 말해 남다른 자산 관리 능력이 부모님의 영향이라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이승기의 부모님은 (구) 주택은행 시설 사내커플로 결혼해 이승기를 출산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승기는 2009년 당시 최고의 예능이라고 불리며 시청률 30%를 거뜬히 넘었던 '1박 2일'을 통해 최고의 스타 자리에 오른 뒤 주말드라마 '찬란한 유산'으로 첫 주연을 맡아 시청률 47.1%라는 기록까지 세웠다. 이에 힘입어 이승기는 2010년 최고의 CF 매출액 스타로 선정이 되었으며, 당시 이승기의 몸값은 1년 전속 모델 기준으로 약 5~6억 원 선으로, 2010년 한 해에만 CF 출연료로만 약 5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또 이승기가 출연했던 '1박 2일'과 '강심장'의 회당 출연료가 약 800만 원 수준으로 이승기는 이미 25살이던 2011년에 그의 재산이 216억 원 이상일 것이라고 예상된다. 바른 이미지와 함께 그동안 논란이 없던 연예계 생활에 논란이 생기기 시작한 건 열애설이 터지기 시작하면서 였다. 이승기는 2021년 한 매체를 통해 배우 이다인과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이에 열애를 인정하고 이쁜 사랑을 하고 있다고 인정을 했다. 당시 이승기는 이다인과 5살 차이로 연예계 선후배로 가깝게 지내면서 배우라는 직업과 골프 등 공통분모가 많아 서로 호감을 갖게 되면서 가까워졌다고 알렸다.

 

하지만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는 많은 이들의 논란을 일으켰다. 2018년 견미리의 남편 이 모 씨는 코스닥 상장사 A사의 주가를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 벌금 25억 원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에 많은 이승기 팬들은 이승기의 바른 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는 이유로 이다인과의 열애를 반대하고 나섰다. 물론 사랑이라는 게 사람의 힘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어떠한 이유에서든 논란에 대해서는 이승기가 어느 정도 안고 가야 하는 건 맞는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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