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원 주고 개명한 최제우.."원래 이름 최창민으로 돌아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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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제우가 본명 최창민으로 활동명 변경을 고민 중이라고 밝혀 화제입니다.

최제우 (사진=SBS플러스 '강호동의 밥심')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했는데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이날 최제우는 이름값 100만 원을 들여 개명한 스토리를 공개했습니다. 원래 최제우 이름은 최창민이죠.

틴스타 캡처.


그는 “최창민으로 활동한 뒤 잘 안 풀려서 작명소를 찾아갔고 4가지 이름 중 ‘최제우’를 100만원 주고 선택했다"라고 말했습니다.

최제우 인스타그램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기억 속에 최창민으로 각인돼 있다”며 “활동명을 다시 ‘최창민’으로 변경할 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TVN '명단공개' 캡처.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최제우 vs 최창민’ 활동명 투표를 제안했는데요. 최제우를 제외한 모두가 최창민이 좋다고 했습니다. 이에 김숙은 "최창민으로 결정했으니까 우리한테 100만원 달라"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최제우 인스타그램우


한편 최창민은 1998년 데뷔해 '영웅', '짱' 등의 히트곡을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 가수뿐 아니라 시트콤 '나 어때'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인기를 얻었는데요. 그러던 중 돌연 잠적, 활동을 중단한 최창민은 최제우로 개명해 나타나 화제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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