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 비혼 의사 밝힌 여자 스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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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게 되면 갇혀사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다

 

 

 

'국민 여동생'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던 배우 문근영은 비혼 관련 의사를 밝힌 스타 중 한명입니다.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는 '하고 싶은 일들이 너무 많아 결혼하면 안될 것 같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영화 제작 발표회에서는 '결혼하게 되면 갇혀사는 것 같은 느낌일 것 같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

 

작년 10월, JTBC '히든싱어'에 출연했던 가수 이소라는 8년동안 제작진의 설득 끝에 출연했다고 밝혀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일명 가소라로 불리는 이소라 역시 결혼에 생각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본인이 진행했던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에서 '노래하는데 결혼은 도움이 안되는 것 같다'며 결혼하지 않는 이유를 말했습니다.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요

 

페미니스트 선언을 하기도 했던 핫펠트 예은 역시 비혼 의사를 밝혔습니다.

2019년 tvN 예능 <개똥이네 철학관>에서 예은은 "좋은 사람을 보는 눈이 없어요. 로또 당철될 확률 같아요."라며 결혼할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전 연인 정진운을 향한 발언인지 의혹을 품기도 했습니다. 

 

결혼은 남자들에게는 좋은 제도이지만 여자들은 억울하다

 

배우 최여진은 2017년 예능 <비행소녀>에 출연해 비혼 의사를 확실하게 밝힌 적이 있습니다.

"결혼은 남자들에게는 좋은 제도이지만 여자들은 억울하다"고 했었는데요.

이를 들은 허지웅은 문제가 될 수 있는 발언이라고 지적했고 이에 최여진은 재빠르게 사과를 했습니다. 

 

결혼 상상은 하지도 마세요!

데뷔한 지 올해로 36년차가 된 배우 김혜수 역시 결혼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배우 중 한명입니다.

그는 "누군가의 여자로 사는 것도 좋지만 내 이름 석자를 빛내면서 멋있게 사는 것도 좋다"라며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습니다.

 

영화 '도둑들' 감독 최종훈은 김혜수에게 결혼 의사를 물었고, 그는 "그런 상상은 하지도 마세요'라고 단호하게 답했습니다. 


 

 

 

이외에도 가수 김완선, 소녀시대 써니, 배우 김서형, 개그우먼 김숙 등이 결혼할 의사가 크게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걸 보면 '결혼은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결혼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존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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