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소속사 직원들이 매년 받는다는 복지 수준 (+강다니엘 수입)

가수 강다니엘 소속사의 엄청난 복지 수준이 밝혀지며 동료 연예인들이 ‘갓다니엘’ 이라고 부르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강다니엘은 이날 다시한번 소속사의 복지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방송에서 소속사 직원들에게 음료수부터 과자, 소세지, 아이스크림 까지 모든 먹거리들을 무료로 공급한다는 강다니엘은 이날 깜짝 경품 이벤트까지 보여주며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네요.

이날 강다니엘은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는 차원에서 ‘으쌰으쌰 데이’를 마련했다며 다른 엔터회사들이 없는 강다니엘 회사만의 특별한 복지를 보여주었습니다. 직원모두가 참여하는 이벤트인 ‘으쌰으쌰 데이’1등 상품은 고급 의류 관리기, 2등은 최신형 휴대전화 등 16명의 직원이 모두 경품을 받을 수 있도록 16개의 상품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인 강다니엘.

이에 대해 강다니엘은 “직원들이 가족처럼 고마워 매년 하는 이벤트”라며 소속사 식구들에 대한 특별한 고마움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날 화려한 사옥 그리고 아낌없는 복지를 보여준 강다니엘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은 그간의 수입이 엄청났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데요. 사실 강다니엘이 워너원 시절 수입은 왠만한 탑아이돌 그룹보다 높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요 관계자들은 워너원의 수입에 대해 데뷔 때부터 1년 6개월간 올린 매출은 최소 800억원은 될 것이라고 가정했으며 이 매출중 순이익은 절반정도인 대략 440억원 정도라고 합니다. 멤버들 개인들이 받는 정산금은 소속사와의 계약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대략 5대5 혹은 6대4의 계약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여기에 더해 워너원의 최고 인기 스타 강다니엘의 경우 개별CF도 많이 찍었으며 당시 광고계에서 강다니엘의 몸값은 국내 최고 수준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를 고려할 때 CF 수입은 3개월 단발 계약은 3억원, 1년 계약의 경우 10억원 정도일 것이라고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런 그의 과거 수입을 고려해보면 화려한 사옥과 엄청난 직원 복지도 이해가 되는데, 앞으로 강다니엘 회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가 어떻게 발전할지 더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