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제니 열애당시 이주연이 올렸다 바로 삭제했던 사진 한장

지디와 제니 열애설이 큰 화제가 되면서 지디와 열애설이 크게 났었던 애프터스쿨의 전멤버 이주연의 과거 행동도 같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지드래곤과 애프터스쿨의 전멤버 이주연의 첫 번째 열애설은 지난 2017년 터졌는데 이는 스마트폰 앱을 통한 영상이 공개되었기 때문이죠. 당시 이주연 측은 지드래곤과는 단순히 친한 친구사이라고 밝혔으며 지드래곤은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아 루머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속된 소문은 결국 두 번째 열애설로 이어졌는데 이는 첫 번째 열애설 한 달 뒤의 일이죠.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당시 각각의 SNS에 한장의 여행사진을 공개했는데 이게 화근이 되었습니다. 둘은 동시에 하와이 여행 사진을 올렸고 안그래도 열애설이 터진 상황이였기에 이를 자세히 확인하던 여러 팬들로부터 두 사진이 같은 곳에서 찍혔다며 또한번의 열애설이 터지게 된 것입니다. 당시 지드래곤 측은 열애설에 대해 부인하며 단순 동료일뿐이라고 선을 그었었죠. 

그리고 세 번째 열애설은 지난 2018년 ‘디스패치’가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제주도 여행을 보도하면서 열애설이 열애로 확실시 되었지만 이때도 특별한 대응을 하지 않아 그렇게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2020년 4월경 이주연은 자신의 SNS에 핑크색 맨투맨 티셔츠를 입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올렸는데 당시 얼굴이 공개되지 않아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 수 없었지만 팬들은 지드래곤이 아니냐며 다시 한번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죠. 

 

그러나 당시 이주연은 ‘퍼온 사진’이다라고 밝히며 일단락이 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열애설의 불씨는 남아있던 상황. 그런데 이번  디스패치의 제니와의 열애설이 터지며 시기가 겹치는 것 아니냐는 말도 나왔는데 현재 팬들은 이 사진의 주인공이 이주연이 말한 것처럼 지디가 아니다, 체형이 다르다 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제니와 지디의 열애설에 소속사 YG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혀 팬들의 설왕설래는 지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