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 소름돋는 재산과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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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전 아나운서 박은영이 만삭의 몸이 되어 남편 김형우와 함께 출산준비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박은영은 주변의 조언을 받은 대로 출산 가방을 싸기 시작했지만, 김형우는 자동 사과 깎기, 보드게임 등 기상천외한 아이템들을 꺼내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준 박은영 남편 김형우는 사실 어엿한 기업의 CEO라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는 3살 연하인 1985년생으로 모바일 간편 환전 송금 지급서비스를 최저 수수료로 제공하는 핀테크 회사인 트래블 월렛의 대표입니다. 트래블 월렛은 앱을 통해 24시간 낮은 환율로 미달러, 엔화, 유로화, 위안화, 태국 바트화를 환전, 인천공항에서 실물 수령하게 해주는 기업이며, 김형우 대표는 이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퉁을 운영 중으로 삼성자산운용 등에서 8년 이상의 외환 운용 경험을 쌓은 소문난 인재라고 합니다.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모바일퉁은 최근 약 7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으며, 지금까지 투자유치액은 100억여 원으로 서비스 시작 당시 목표였던 50억 원을 훌쩍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퉁은 지난해 6월 동남아 환전수수료를 12%에서 0.5%까지 낮춘 트래블월렛 환전서비스를 런칭하며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현재 아시아 9개국 30개 은행 6만개 지점과 협약을 맺고 있다고 합니다.
 

김형우 대표는 여러 인터뷰에서 “최종 목표는 외환 전문은행이 되는 것”이라며 “개인과 기업을 가리지 않고 외환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하였습니다. 연봉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지만, 투자액만 100억 원이 넘는 금융사업가이자 기업의 대표인 것으로 보아 상당한 재력가로 예상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의 엄청난 직업과 재산에 걸맞게 모델하우스를 능가하는 대치동 럭셔리 하우스도 이목을 주목시켰는데요. 박은영이 직접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고 알려진 집은 군더더기 없는 깔끔함을 자랑했습니다. 해당 아파트는 서울 대치동에 위치한 동부센트레빌으로 도곡역 3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아파트입니다. 또한 근처 3호선 대치역이나 분당선 한티역까지도 도보로 약 10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가장 적은 평수가 매매 40억부터 하는 엄청난 가격을 자랑하며, 전세가 또한 20억 이상으로 분포되어 있습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살고 있는 집은 43평형이라고 합니다. 2005년에 완공되어 16년 차 아파트이지만 대치동 타 아파트와는 다르게 대형 평수 위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 고급 아파트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고 합니다.
 

박은영 김형우 부부의 집인 대치 동부센트레빌의 또 하나의 장점은 바로 서울 명문초등학교 중에 하나인 대도초가 바로 길 건너에 위치해 있고, 그뿐만 아니라 여아가 있는 가정에서 가장 선호한다는 중고등학교인 숙명여중, 여고가 바로 옆에 붙어있습니다. 위치, 대치동 명문학교, 역세권으로만 봐도 엄청난 집값의 가격이 이해가 되네요.
 

한편 박은영은 자연분만으로 출산을 하고 싶은 속사정을 밝혀, 역아인 엉또(태명)를 제자리로 돌리기 위한 둔위교정수를 받기로 했습니다. 역아를 방치하면 아기의 고관절이 위험하다는 정보부터 그동안 알지 못했던 둔위교정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의사와 함께 속 시원히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의사는 "엄마 골반에 오랫동안 있었으니 고관절 탈구가 되는데, 역아에게 흔한 일이다. 일찍 발견하면 충분히 교정이 된다. 늦어지면 수술까지 할 수 있다"고 설명했고, 초음파로 엉또의 상태를 본 의사는 "엄마의 골반에 엉덩이가 들어가 다른 아기들보다 어려움이 있다"고 안타까움을 전했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둔위교정술에 돌입한 박은영은 엉또의 상태가 쉽지 않아 난항을 겪었고 급기야 초음파 검사 도중 급하게 분만실로 이동하는 돌발 상황을 맞기도 하였는데요. 의사가 박은영의 배를 밀어 봤지만 이대로는 위험하다고 판단, 긴급 상황을 대비해 분만실로 올라가 자궁수축억제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했습니다. 긴급한 상황 속에서 가장 먼저 엄마를 떠올린 박은영은 어머니와 영상 통화에서 결국 눈물을 흘리며, "엄마도 마음 아파하시고 저도 기분이 좀 그렇더라"라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힘겨운 시술이 계속되면서 시술 도중 교수가 급하게 침대로 올라가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의사가 침대 위로 올라가 박은영 여러 번 눌렀고, 엉또는 모든 이들의 간절한 바람대로 역아에서 탈출, 마침내 제자리로 돌아갔습니다. 박은영은 남편 김형우와 영상통화 하면서 "엄마 되는 것이 쉽지 않다"고 또 다시 눈물을 쏟아내며 "내가 욕심을 부렸나 싶기도 하다. 노산인데 자연분만하겠다고" 라며 속상함을 감추지 못하였습니다.
 

박은영은 1982년생으로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후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습니다. '뮤직뱅크' '도전골든벨' '연예가중계'등 KBS의 인기 프로그램을 도맡아 하다, 2020년 2월 KBS를 퇴사했고 2020년 4월 아이오케이컴퍼니에 계약하고 본격적인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입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김형우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을 살펴보았습니다. "와 진짜 아나운서 남편들 능력 좋은 거 많이 봤는데 넘사벽이네ㄷㄷ" "대치 동부.. 진짜 부럽다ㅋㅋㅋ 지나가면서 항상 여긴 누가 살까 했는데.." "박은영 아나운서님 출산 무사히 하시고 방송 복귀해주세요 화이팅!" "ㅠㅠ 엄마는 진짜 위대하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ㅠㅠ 순산하세요!" "남편 돈 많아서 좋겠다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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