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발발시 20대 미필 남성들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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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한반도에 전쟁이 일어난다면 얼마나 많은 인원이 전쟁에 참여하게 될까?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염과 분노 발언을 하고, 북한에 괌에 탄도미사일 포위 사격 가능성을 언급하는 등 한반도의 긴장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북한이 괌 주변 30~40km 해상 수역에 미사일을 떨어뜨릴 경우 미국의 군사적 대응을 초래할 가능성이 크며, 명백한 북한의 선전포고로 미국이 인식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그런 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지만, 만약 정말 북한이 괌에 미사일을 떨어뜨리고 미국이 군사적 대응을 해 한반도에 전쟁을 시작한다면 어떻게 될까?

본격적으로 남한과 북한의 전쟁이 발발했을 시, 얼마나 남성들이 전쟁터로 향하게 될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쟁 발발시 징집대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벙역법에 따르면, 전쟁 발발시 현역들의 복무기간이 전쟁이 끝나고 안정화 될 때까지 연장되며, 예비군들도 전쟁이 끝날 때까지 그 기한이 무기한 연장된다. 또한 상근예비역들은 현역병으로 전환되며 바로 전쟁에 참여하게 된다.

만약 전시 상황이 좋지 않아 동원령이 선포된다면 징병검사연령이 변경되어 학생들도 소집할 수 있게 되며, 바로 징병검사를 받아야 한다.

또한 18세부터 45세까지의 사람들을 국외여행허가 대상자로 변경되기 때문에, 해외를 나가려 할때 국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외국에 거주하고 있는 병역의무자들도 귀국하여 군에 입대하여야하며, 공익근무요원, 전문연구요원, 산업기능요원들도 모두 전쟁에 참가한다.

즉, 18세에서 45세 사이의 남성들은 대부분이 전쟁에 참여하게 되는 것이다.

이 사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45세까지는 군복 버리면 안되겠네…” “실제로 저렇게 소집하려면 나라가 망하기 직전이어야 가능할듯” “그냥 다 전쟁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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