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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인터뷰 중
처음에 유아인이 시나리오 읽고 막노동하고 힘쓰는 캐릭터니까
몸집이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살을 찌어서 왔는데
감독은 태인 캐릭터를 평소 유아인처럼 마르고 소년같은 이미지로 상상하고 있었기 때문에
당황하고 충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솔직하게 뺐으면 좋겠다고 말했더니
유아인 개쿨 “그럼 빼지뭐”
그리고 얼마 있다가 다시 만났는데 유아인은 짧은 시간 내 살을 빼서 슬림한 모습으로 나타난 것.
그런데 그 모습을 감독이 보니 '유아인의 해석이 맞았구나'하고
조심스럽게 유아인에게 다시 찌워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여기 유아인의 반응은 또 쏘쿨 “알았어”
그리고 다시 체중 불려왔으며, 그렇게 유아인의 처음 해석대로
영화 속 캐릭터가 완성되었다고 한다.
처음 유아인 인터뷰에서는 이런 말이 없었는데, 나중에 감독 인터뷰 통해서
이렇게 고생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화제가 됐다.
홍의정 감독 : 유아인에게 ‘다시 몸을 찌울 수 있냐'고 조심스럽게 물었는데
특유의 여유로운 태도로 쿨하게 '알았어' 하더니 일주일 만에 몸을 불려왔다.
너무 미안하고 감사했다"
동글동글 살크업된 유아인
뱃살도 연기했던 영화속 캐릭터에 찰떡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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