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과 3살 연하 스타트업 대표인 남편 김형우가 TV 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새 멤버로 합류했습니다. 무용과 출신 몸짱 아나운서로 유명했던 박은영 아나운서와 그녀의 남편 김형우 트래블 월렛 대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아내의 맛'에 새로 합류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
박은영 아나운서는 2007년 KBS 33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이후, '도전 골든벨', '뮤직뱅크', 무한지대 큐', '위기탈출 넘버원', '연예가 중계', '비타민' 등의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평일 저녁 KBS 뉴스타임, KBS 아침 뉴스타임 등을 진행했습니다.
선화예술중학교 시절부터 무용을 시작 이화여자대학교 무용학과를 졸업한 무용 실력으로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풍만한 몸매와 글래머러스한 몸짱 모습을 선보이여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특히 '연예가 중계' MC를 담당하던 당시에는 매주 새로운 의상으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박은영 KBS 아나운서 시절
박은영 아나운서는 지난 2019년 9월 27일 3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고 이듬해인 2020년 2월 KBS를 퇴사하며 현재는 결혼 생활과 함께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인데요.
결혼 당시 일반인 회사원으로 알려졌던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씨는 해외여행 시 모바일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기업인 '트래블 월렛'의 대표를 맡고 있다고 합니다.
박은영, 김형우 결혼식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은 지난 2019년 5월 베타 서비스로 선보인 이후 환전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킨 앱입니다. 론칭 당시 환전 수수료가 0원이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애플리케이션으로 은행 계좌를 연결하고 환전을 요청하면 돈이 자동으로 빠져나가 여행객들이 외국 현지에서 실물로 돈을 받을 수 있다는 편리과 함께, 여행객들이 공항에서 목돈을 들고 다니며 환전을 하며 불안해할 필요도 없고, 여행 중 현금이 부족할까 봐 한 번에 많은 액수를 환전할 필요도 없는 등의 편리성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편리한 사용성과 거기에다가 환전 수수료까지 없으니 '트래블 월렛'은 서비스 시작 이후 여행객들 사이에서 가장 효율적인 환전 방식으로 금세 입소문이 나면서 출시 6개월 만에 5만 가입자, 거래대금 150억 원을 달성했다고 합니다.
박은영 아나운서 남편 트래블 월렛 김형우 대표
지난 2020년 7월 14일 모바일 환전 애플리케이션 '트래블 월렛'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인 모바일퉁은 외화 선불카드 출시를 앞두고 75억 원의 추가 투자 유치를 해내며, 현재까지 누적 투자 유치액이 100억 원에 근접하며 서비스 시작 당시 목표였던 50억 원의 두 배 수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를 맞아 전반적인 여행 서비스가 모두 정체기를 맞고 있는 상황에서도 모바일퉁 직원들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대표는, 붕 떠버린 기존 업무를 과감히 중단하고 외화 선불카드와 캐시 딜리버리 서비스 등 미래 성장 동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느라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결과 박은영 아나운서의 남편 김형우 대표의 '트래블 월렛'은 지난 2020년 7월 1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선정한 40개 '아기 유니콘' 기업 중 하나로 선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 사태가 어서 빨리 진정되기를 기원하고, 박은영 아나운서와 김형우 대표의 '아내의 맛'에서의 행복하고 재미난 부부생활 모습 즐겁게 시청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내의 맛'에 새로 합류한 박은영, 김형우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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