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뚱뚱하다고 욕먹고 있는 걸그룹 멤버 (사진7장)

걸그룹에게는 유난히 깐깐한 외모평가, 이번에도 마찬가지다. 걸그룹 프리스틴의 멤버 카일라의 몸매를 두고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최근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는 ‘걸그룹답지 않은 몸매’, ‘뚱뚱한 걸그룹 멤버’ 등의 제목으로 카일라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를 두고 “카일라 몸매 진짜 친근하네”, “요즘 걸그룹은 이래도 되나 보네?” 등의 악플이 쏟아진 상태.

하지만 동시에 “사진 한번 잘못 찍힌 것 가지고. 카일라 진짜 날씬해요”, “고1이면 한창 먹어야 할 나이 아니야?”, “대체 뭐가 뚱뚱해” 등 황당하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카일라는 17살, 겨우 고등학교 1학년을 두고 ‘몸매’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불편하다는 것.

한편, 카일라가 속한 걸그룹 프리스틴은 Mnet 프로듀스101을 통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활동했던 임나영과 주결경이 소속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