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논란도 뛰어넘은 아리아나그란데 재산 규모

귀여운 외모의 가창력 까지 뛰어난 가장 핫한 여가수가 있다. 바로 아리아나 그란데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1993년 6월 26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부자동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그래픽 디자인 회사의 오너이며, 어머니는 보안 시스템 업체의 CEO로 그는 어릴 적부터

남부끄럽지 않는 생활을 했다. 아리아나 그란데가 다닌 파인크레스트학교는 미국 사립학교 50위

안에 드는 명문 학교로 학비는 한해 몇 천 만원에 달했다.

그는 처음에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지만, 2009년 ‘빅토리어스’라는 티비쇼에 출연하면서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빅토리어스’의 시즌1 종료 후, 아리아나 그란데는 음악 경력에

초점을 맞춰 2010년 8월부터 데뷔 음반 작업을 시작했다.

그가 20살 되던 2013년 3월 26일 싱글 ‘더 웨이(The Way)’를 발매하며 아메리카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을 받았다. 뒤이어 9월 그의 1집 ‘유얼스 트룰리(Yours Truly)’는 발매와 동시에

빌보드 앨범 차트를 석권했다. 이후 ‘프라블럼(Problem)’이나 ‘뱅뱅(Bang Bang)’등의 노래로

한국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하지만 아리아나 그란데는 귀여운 외모와 달리 인성문제로 논란이 많았다. 한국에서도 공연을

대충했다는 논란이 생겨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고, 미국의 도넛 가게에서 판매하는

도넛에 침을 뱉는 장면이 CCTV에 찍히면서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다. 하지만 논란에도 불구하고

그는 세계적으로 엄청난 티켓을 판매하며 많은 돈을 벌고 있다.

 

그가 했던 TV쇼 ‘빅토리우스’에서 회당 9000달러 (한화 약 955만)의 출연료를 받았다.

1집 앨범에서는 그에게만 순이익 50억 이상이 돌아갔다. 음원에서도 엄청난 수입을 벌고 있다.

그의 재산은 400억으로 추정되며 미국에서 최고 세금 구간인 52.9%를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