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페북에 올라온 빅뱅 탑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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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의경→사회복무요원 근황 포착…극과 극 분위기

[TV리포트=박귀임 기자] 그룹 빅뱅 탑의 근황이 포착됐다.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 복무 중인 탑은 그 어느 때보다 밝았다.

용산구청은 지난 8일 공식 SNS에 “용산공예관이 개관했다. 우리 용산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작품도 있고, 전문가 작품도 전시돼 있다. 판매도 가능하니 오셔서 마음에 드는 작품은 구매하셔도 된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은 탑은 최근 용산 공예관으로 배치된 바 있다.

이는 TV리포트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탑이 안내자 역할 중인 모습이 담겨 있다.

탑은 ‘안내’라고 적힌 이름표를 걸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특히 탑은 얼굴을 철저하게 가린 채 용산구청으로 출근했을 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라 눈길을 끈다.

의경으로 복무할 때와도 마찬가지. 이에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탑은 지난해 2월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의경으로 군 복무를 시작했다.

그러나 과거 대마초 흡연 사실이 드러나며, 불구속 기소됐고 직위가 해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수형자재복무적부심사위원회에서 탑에 대한 의경 재복무 가능 여부를 심사했다.

부적합 결론이 내려졌고, 탑은 국방부로부터 ‘보충역(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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