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일까? 아닐까?' 사랑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의 결정적 차이 TOP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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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LOVE'와 'LIKE'의 차이를 어떻게 알고 계시나요? 서로 다른 점에 끌리는 건 사랑의 감정으로 'LOVE'이며, 비슷한 점에 끌리는 건 '좋아하는 감정'으로 'LIKE'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래서 영어로 'LIKE'는 좋아하다는 뜻과 함께 '닮았다'라는 뜻도 있다고 하죠.

하지만 막상 연애를 하다가도 썸을 타다가도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할까? 아니면 그냥 좋아하는 걸까?'라는 의문이 드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이에 실제로 하버드 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직 루빈 교수가 '사랑에 빠진 사람만 하는 독특한 행동'을 알아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좋아하는 감정이 아닌 사랑하는 감정에서만 할 수 있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스킨십을 하려고 한다.

 

사랑과 좋아함을 구분할 때 가장 첫 번째로 떠오르는 기준은 바로 '스킨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잡고 싶고.. 안고 싶고... 등 좋아하는 사람이 아닌 사랑하는 사람과는 육체적으로 가까워지고 싶은 강렬한 욕망이 생겨난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행동은 특히 남성보다는 여성들에게 더 강하게 나타난다고 하죠. 그래서 여자들이 만약 스킨십하고 싶은 이성 상대가 있다면 그건 정말로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다.

'먹는 것만 봐도 배부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랑을 하고 있는 사람들은 상대방이 무엇을 하든 그것이 자신도 기쁘다고 생각하는 경우들이 많죠. 이에 그 사람의 행복이 곧 나의 행복이라는 생각으로 상대방의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나도 함께 기분이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상대방이 좋아하는 음식, 여행, 선물 등 아무런 이유 없이 상대방을 위해서 하고 있다면 그건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집착과는 다른 소유욕을 갖게 된다.

 

흔히 집착이 잘못된 방향으로 빠지면 스토킹이라는 나쁜 수단으로 빠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집착과 스토킹이 아닌 온전히 그 사람과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고 오직 나에게만 집중되길 바라는 마음이 생기는 것 역시 사랑에 빠졌다는 증거라고 할 수 있는데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과 함께 친하게 있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면 당신은 이미 사랑에 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것도 안 해도 함께 있는 것만으로 행복하다.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바라는 것 없이 그저 함께 한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 행복해지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떨어져 있으면 자꾸 보고 싶고 함께 이야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시간이 빨리 가는 걸 느낀다면 당신은 지금 사랑에 빠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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