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계 아이돌, 김아랑이 얼굴에 늘 반창고 붙이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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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인기 급상승중인 쇼트트랙 대표팀 맏언니 김아랑 선수.

20일 펼져졌던 여자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도 감명깊은 순간을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선사해준 그녀.

그런데 예쁜 얼굴에 붙혀진 살색 밴드, 그녀의 일상 사진이나 기사 사진을 보면 항상 왼쪽 광대 부분에 반창고가 붙여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지난해 열린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출전했던 김아랑 선수.

경기 도중 상대 선수 스케이트 날에 왼쪽 뺨을 심하게 베이는 사고를 당했다고 한다. 수술을 할 정도로 부상 정도가 심했다는데, 그 흉터가 아직도 남아 그녀는 늘 상처 부위에 반창고를 붙인다.

그러나 그렇게 큰 사고가 쉽게 잊힐 리 없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 경기때도 트라우마가 조금은 남아있는 듯 하다며 그 부분이 마음에 걸린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녀는 늘 그래왔듯이 긍정적인 마음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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