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안락사 당해요' 유기견 소식 들은 조승우가 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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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에 입양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현재,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준 배우가 있죠.

 

바로 조승우입니다.

 

 

조승우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연기력이 뛰어난 배우에 대해 이야기를 할 때면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명배우인데요. 뮤지컬 분야에서도 레전드로 불리는 조승우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하는데요.

 

 

 

그런 조승우가 한 생명을 살린 일이 있었습니다. 함께 알아보시죠.

 

애견인으로 유명한
배우 조승우

조승우는 평소에도 동물을 좋아한다. 조승우는 평소 강아지를 좋아한다고 밝혔는데요. "가족들이 하나같이 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항상 강아지와 함께 살아왔다"라고 전했습니다. 촬영 중 일반인의 반려동물에게 먼저 아는 척을 하고 인증 사진을 남기기도 하였는데요. 조승우 지인은 사료와 밥을 사서 차에 가지고 다니며 길고양이들에게 밥을 줄 정도로 동물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 전했습니다. 

조승우는 삽사리 단풍이와 흑 차우차우, 유기묘 순이 등 여섯 마리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낸 경력이 있는데요. 2020년 봄, 삽살개 단풍이가 무지개다리를 건너며 조승우는 펫로스 증후군을 겪게 됩니다. 그 후 반려묘 두 마리와 같이 지내게 되는데요. 도중 '고성군 유기 동물 보호소'의 유기견 한 마리가 조승우의 눈에 밟히게 됩니다.

관리번호 50번
새로운 곳으로

 

개체 카드 관리번호 50번이라 불리던 해당 유기견은 보호소에 오래 있었습니다. 몇 번의 홍보 글로도 문의가 오지 결국 안락사 명단에 올랐는데요. 조승우는 평소에도 해당 유기견이 좋은 입양처를 찾았는지 계속 지켜보며 문의를 몇 번이나 했었습니다. 해당 유기견이 결국 안락사 명단에 오르자 유기견의 생각이 계속 나서 입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틀 전 고성군 유기 동물 보호소의 인스타그램 계정엔 조승우의 입양 소식을 알리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입양된 유기견의 근황을 가끔 올리겠다는 글과 함께 해당 유기견의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에, 그저 빛이다" "순둥이 꽃길만 걷거라" "조승우 배우님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과 함께 그들의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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