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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지켜본 소연은 “다들 어느 정도 공감은 할 거라 생각한다.
이 일을 한다는게 마음을 많이 다칠 수 있다.
저 같은 경우도 비슷하다”고 말하면서 처음으로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소연은 “저희 팀이 오해로 인해 미움 받았을 때 시작됐다.
그때 병원 가는 것도 무서웠다. 혹시 오해 받을까 봐”라며 “병원을 안 가고 몇 년을 버티다 보니까
너무 힘든 상황까지 오더라. 처음으로 엄마한테 병원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조심스럽게 진료를 받고 약을 타왔는데 불안장애와 우울증이었는데 약에 의존하면
극복하지 못할 것 같아서 약을 먹지 않고 견뎌서 극복했다”고 전했다.
이어 소연은 세라에게 “보면서 너무 혼자 고립돼 있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된다.
이 프로그램하면서 다같이 극복했으면 좋겠다.
친하게 지내자, 동갑이니까”라고 말하면서 손을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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