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있었던 일 올려볼까해서 다시 글 쓰네요예전에 새언니 보기 싫어서 억지로라도 나가고 했었는데요샌 그냥 방 문 잠그고 살아요 저번주에 작은오빠 휴가 나왔을때 제가 오빠한테 다 말을했어요지금까지 있었던 일 울면서 믿어달라고 도와달라고 작은오빠도 제가 연기하는거 아니라고 생각했는지한참 생각하다가 부모님한테 가서 말씀을 드렸습니다.새언니가 마침 일때문에 잠깐 자리 비운 사이라서작은오빠랑 저 부모님 이렇게 앉아서 얘기를 했어요 엄마랑 아빠는 도저히 이해가 안된다는 눈치셨어요제가 울면서 제 상황 힘들다고 털어 놓으니까조금은 마음이 기운듯한데 아무리봐도부모님 눈에는 새언니가 그럴사람이 아니라고 보여지나봐요 제 오해한게 않을까라는 생각을 계속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제가 지금까지 썻던 일기장이랑 다 보여드렸어요다이어리..
하아..뭐부터 써야할지 모르겠네요글 올린 이후로 판에 접속도 못할만큼 많은 일이 있었네요. 그동안 참 많이 힘들었어요.혼자 속앓이 하고 끙끙 앓는 편이라 친구들한테도힘든 내색 잘 표현 못하고 살았는데 판에다 글을 쓰고 나니용기도 생기고 이대로는 더이상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여기에 글을 올리게 된 계기가이런 제가 참 답답하고 불쌍해서 어떻게든 조언과힘을 좀 얻고자 올린거였는데 참 잘한일이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글을 올리고나서 어떻게 해야 할까 엄청 고민했어요.제가 무슨 행동을 하던지 티가 참 많이 나서혼자 방에서 수백번 연습했구요 새언니가 언제 어디서 저한테 무슨 짓을 할지 몰라서엠피쓰리 두대 친구한테 부탁해서 녹음 버튼 누르고이틀동안 쥐 죽은듯이 있었어요 문제는 오늘 터졌네요 아니 새벽이..
안녕하세요 톡커님들..이 글을 올려야 할까 말까를 계속 고민했습니다.지금까지 올렸던 글들로도 충분히 많은 위로도 받았구도움도 많이 받았기 때문에 더 올리는건 욕심일까 하는생각이 들어서요 그래도 후기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고,저를 위로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분들에게 그 후의 일들을말씀드리는게 맞는 듯해서 이렇게 글을 또 올리네요. 혹여나 제 판이 마음에 안드시는 분들 있으시면그냥 조용히 뒤로 버튼 눌러주세요. 진짜 일주일이 금방 가버렸네요.평생 지속될것만 같았던 악몽같은 일들이 지나간지.그 후로 가족들에 대한 원망도 미움도 점점 더 커져가더라구요 친구집에 있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서운하고 가슴이 먹먹한게 울지 않으면막 가슴이 터져버릴만큼 답답했거든요.친구도 귀찮을 법 한대 술 같이 마셔주면서 제 얘기를 ..
오늘 아침까지 싸우고 화딱지 나서..진짜 아침까지 개쌍욕이 다 나오네요 폰으로 쓰고 지금 생각만 해도 흥분이 돼서말이 좀 거칠고 오타가 많을거 같아요 미리 죄송해요 제가 지금 정신이 음슴 결혼하고 세번째 맞은 명절이었는데작년 설엔 친정 아예 못갔고 추석엔 당일에가기로 해놓고 다음날 감 시모는 우리 못가게 하려고 온갖아픈척 불쌍한척 다하고 아 생각하니 열받네 작년 설엔 결혼하고 첫 명절이니 남편이 부탁함엄마 기분 좋게 해드리고 싶다 그러니 이번만처가 가지말자 다음 명절부턴 시가 처가 번갈아서 먼저 가자고이번 설은 장모님께 죄송하니 지가 용돈 200만원 드리겠다고 꽤 괜찮은 제안이라 콜함 어차피 울친정 제사도 없고명절이라고 뭐 하는 것도 없으니 우리 안가면엄마아빠 두분이 데이트 나가실텐데 그러고 다음 명절 ..
보니깐 어떤 직원이 글 올린거 보고 저도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 적습니다 전 23살이구요 치킨집에서 홀알바를 합니다 사장님은 31살이신데 절대 동안헤 자상하고 따뜻한 분이라고하면 맞겠네요 외모도 정말 잘생겼죠(그렇다고 절대 흑심같은거 없습니다 저 남자친구도 있고같이 알바합니다.남친은 배달 알바해요) 제가 홀알바를 한지 일주일 후에 사장님 와이프를 봤는데꽤나 어려보입니다. 사장님께서 그ㄴ한테 새로온 직원이라고절 소개시켜줬고 어찌어찌 인사하고 지냈네요. 나이도 22살인데 빠른 90년생이라 학교 다니는거는 저랑 같다고저보고 친구하면 되겠다고 사장님이 그러네요 솔직히 한살도나이차가 있는건데 친구하라고 해서 기분 좀 상했습니다그래도 티는 안냈구요. 또 임신 7개월이라더군요..사장님은 그ㄴ이 어린 나이에 결혼도 ..
지금 제 기분과 감정을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머리는 혼란스럽고 이렇게 키보드를 두드리는 것 조차손가락이 떨리고 뭐라 표현이 안됩니다 밑에 글만 남겨져 있어 저게 정말 원본 글인지제가 알수는 없지만 원본글이라고 하니 상당히 충격적이고진심으로 저 글이 제 이야기가 아니길 바라고 또 그렇게 믿고 싶습니다 9시 32분에 광주 친구에게서 장문으로 문자가 왔어요[지윤아 내가 네이트온 하다가 톡톡이라고 사람들이글 올리는 곳이 있는디 거기서 어떤 글을 봤다?근디 이상해서 말야;; 거기에 올라온 이름도 그렇고내용 보면 너랑 비슷한게 좀 있어 긍께 니가 함 들가서 봐바..이게 니 얘기라해도 말 안해주는게 너한테 스트레스 안받는건디그래도 니가 걱정되는걸 어찌냐 아닐수도 있응께 니가 봐바] 무슨 소리인가 했습니다전..
안녕하세요.여기 아기 어머니들이 많이 보실거 같아서요..한번쯤 읽고 확인해보시구 조심하셨으면 하는 마음에 올립니다. 해외에서 사는 사촌언니가 얼마전에 애기를 낳아서귀국을 했습니다.이모네 첫손주이기도 하고 주위에서다들 엄청난 축하와 관심을 보였어요.때문에 언니 지인뿐만 아니라 언니 부모님(이모 이모부)지인들도 애기 선물을 엄청 많이 해주셨습니다. 근데 다들 아시다시피 애기의류 사이즈는 어른이랑 다르게 애매하잖아요.그래서 백화점이나 아울렛이든 아기용품 매장같은 경우선물로 아기용품을 구입할때 동일한 매장에서는 어디서든지영수증 없이도 교환 가능하다고 안내해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런데 며칠전 지방에 사는 이모 친구분께서 선물로 L백화점에서P베이비 브랜드에서 아기옷을 구입하여 택배로 보내주셨습니다.근데 아쉽게도 ..
택배 시킬때도 눈치를 봐야 하는건가요?아 방탈은 죄송합니다정말 무서워서 신고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혼자 고양이 두마리 키우며 3층에(엘베없고 한층에 저혼자)독거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생필품이라던지 필요한건인터넷으로 전부 주문합니다 장조차두요 이사한지도 6개월정도 되어서 또 겨울용품 필요한것들 등등(혼자사니 살게 너무 많더라구요 ㅠㅠ)고양이들 용품 뭐 이것저것 거의 일주일에 한두번씩은꼭 대량으로 택배를 받아요 물같은거 주문할때 저도 죄송하지만 먹어야 하니어쩔수가 없잖아요 탄산수도 매일 꾸준히 먹고있어서 주문을 해요대부분 주문하는곳 택배가 공교롭게도 대한통운이 많더라구요(10개 시키면 7~8군데 정도) 택배도 매번 밤열시 열하신에 늦으면 열두시까지도문앞에 말도없이 툭툭 던져놓고 가세요가끔 무거운건 ..
6년차 애들 엄마에요동서는 저보다 1년 결혼 늦게 했고 애들이 한살씩 어립니다. 저는 시댁을 좀 어려워했고시어른들께 잘 해야 한다 생각해서매주 혹은 1주일에 두세번씩 시댁 가서 밥먹고 하다가 왔어요 시어머니가 1주일마다 안 가면 전화를 하시거든요왜 안오냐고....그렇다고 애들 맡기고 영화라도 보러 가려고 하면애들 못본다고 못가게 하시고 ㅜㅜ 근데 어머님이 우리 애들보다 더 어린 동서애는또 봐주시더라구요 우리 애보다 시조카가 더 어려서 힘드실텐데..영화보러 간다니 그럼 나보고 애를 세시간동안 업고 있으라는말이냐고 화내시던 분이..동서 애보기 힘들다고 데려오니그 애를 하루종일 안고 계시더라구요..동서는 앉아서 쉬고 있고.. 동서가 워낙에 당차고 할말 다 하는 스타일이거든요싫으면 싫은 티를 내고..어머님이 어..
결혼한지 2년차 부부입니다.남편은 지방에서 직장다니고저는 서울에서 직장 다니면서장거리 연애 하다가 결혼 했습니다.결혼하면서 남편이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서울로 올라왔고요. 집이 번화가이기도 하지만..회사도 주변에 많고,지방에서 남편이 근무하던 곳과똑같은 업무를 볼수 있는 회사도 많고 충분히집 근처에서 다닐수 있고 복지도 괜찮은데..지하철로 1시간은 가야하고 갈아타야하는그런 직장을 선택한것부터 의아했습니다. 집 근처에서 다니면 교통비도 아끼고편하고 좋지않냐고 설득했는데..자기는 아침부터 바삐 움직이며 지하철에이리치이고 저리치이는게 좋다고 괜찮다길래정말 그런줄 알고 남편을 믿었습니다.연애할때도 주말에도 부지런 떨고 바삐 움직이는걸좋아하는 사람이라 그냥 그런가보다 했어요;; 남편이 회사에서 야근할때면가끔 야식..
엄마랑 같이 살고 있는 31살 여자입니다제목 그대로 이틀 전 엄마랑 갈라섰어요갈라섰어요? 헤어졌어요?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지만아예 의절한 건 아니니까 저렇게 쓰는게 맞을 거 같아요아직 같은 공간에 있긴 하지만요.. 저 진짜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구질구질하게 살았어요학교 다닐때 화장실도 없는 단칸방에서 살면서샤워도 못해서 물수건 적셔서 닦고수학여행 갈 돈, 옷 사입을 돈 하나 없어서고등학교 3년 내내 교복으로 때웠어요그런데 아빠랑 살던 동생은 몇십만원짜리 옷 사입고몇십만원짜리 과외 받고 그랬어요 엄마는 당신이 동생을 못 키우시는게 마음에 너무 걸려서동생이 해달라는건 아빠 몰래 다 해줬어요옷 사달라 그러면 옷 사주고 학창시절 내내 학원비 대고..(아버지가 생계능력이 별로 없었어요)그러는동안 전 진짜 구..
2년 사귀고 결혼 준비중인 사람입니다.제목 그대로 너무 화가 나서 파혼하려고 합니다.예랑은 오버하지 말라고 하는데제 3자로써 판단좀 부탁드립니다. 어제 화이트데이라고 저녁에 만나식사하고 커피를 마시러 갔어요..커피 전문점에 어떤 부부가 어린 딸아이를데리고 들어오셔서 커피를 사가시더라구요.아빠가 딸을 안고 정말 사랑스러운 눈빛으로아이를 보고 계셨는데..울컥 저희 아빠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희 집이 오빠랑 저 이렇게 둘인데..나이 차이도 많이 나는데다가..제가 칠삭둥이로 태어나서 집에서 애지중지 했던데다가..딸이라고 아빠가 정말 너무너무 예뻐하셨어요..집에서 귀하게 대접 받아야 사회에서도 귀한 대접받는다고 하시거든요 저뿐만 아니라오빠한테도 그렇게 하세요 예랑이 아이 낳으면 자기도 딸 낳고 싶다고...딸 낳..
돌쟁이 아들이랑 뱃속에 둘째있는 임산부임...남편은 자영업자이고나는 주부임 (아이가 어리다보니)자세한건 안쓰겠음 ... 남편은 동생이 있음 남동생 .개념은 없는 놈이지만 남편 동생이라 참는게 일임 .. 남편 동생이 좀 아픔 ...늘 아픈게 아니라 어쩌다 한번씩 아픈병임 ..지금은 무뎌져서 어쩌다 라는 말이 나오지만 ..정말 자주 응급실감 ....(병명은 안쓰겠음 ...) 아플때 마다 신랑한테 전화함 .신랑이 안받으면 1시고 나발이고나한테도 전화함 ㅡㅡ 병원 같이 가자함 ..... 난 너무 싫음 ..부모가 없나 여자가 없나 ... 왜 형한테 징징 거리는지 모르겠음 ...그렇다고 지가 아프면 몸관리를 해야하는데그런것도 안함 ㅡㅡ 신랑은 걱정되니까 마음은 병원에 있는데...내가 지랼지랼해서 못가게 하니까 안가..
30대 미혼 여자사람입니다.아프신 엄마를 제가 홀로 간병하느라누구를 만나지도, 결혼도, 아무 것도 못한 처자예요. 엄마는 파킨슨증후군병으로치료방법도 없고, 예후도 매우 좋지 않구요.올해가 5년째인데 생각보다 병의 진행이 빨라서지금은 타인의 도움이 없으면 혼자 아무 것도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엄마가 건강하셨을 때도 워낙 체질? 체형?이뭐랄까.. 개그맨 윤정수처럼 통통하면서도단단해 보이는 몸?이었는데 그 몸을 제가몇년째 들고, 일으키고, 앉히고 하려니제 몸도 점점 망가져 가는 소리가 들려요.. 낮에 제가 직장에 있을 때는집으로 요양보호사가 와서 엄마를 케어하시고,퇴근 후 저녁에는 제가 엄마를 돌보는패턴을 몇 년째 유지하고 있는데저도 나이를 먹어 가니 체력도 부족하고요즘 부쩍 너무 힘드네요.. 저의 일상은요...
안녕하세요. 두달전 출산을 했어요.저는 캐나다로 시집을 왔어요.남편 식구들은 모두 여기서 생활중이에요.저희 식구들은 모두 한국에 계시구요.출산을 캐나다에서 했는데저희 부모님이 오셨어요 두달간. 출산 전날 저희 엄마는 저한테미역국을 먹이고 싶으셔서남편한테 이나라 병원에서 애기 낳고입원하면 미역국이 나오니 물어보셨고남편은 걱정말라고 했어요.밥 잘나온다구요. 저 또한 미역국이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몰라요.캐나다에서 입원한적이 없어서요..출산도 첨이구요. 그러고 출산후 첫끼를 먹는데파스타가 나오더라구요.저희 엄마는 방금 애기 낳은앤데파스타를 어찌먹냐 .. 하시다엄마는 캐나다에 놀러오신거라차도 없으셨고. 미역국을 끓여오시려면남편이 집을 같이 가야 하는데제가 아직 병원에서 쓰는영어 용어들은 잘 모르는 상황이였어서남편이..
진짜로 참다가 홧병날거 같아서이번달까지만 하고 그만두기로 했어요.6500원 최저시급 받고 일하는데이러다 병날거 같아서요. 사장님이 7000원 준다고 붙잡고손님들도 저 그만둔다는 소리에 찾아와서아쉽다는 소리까지 하실만큼저 열심히 일했습니다.근데 무개념 아이 엄마 때문에 결국 일을 그만둡니다!!! 전 파리 ㅇㅇㅇ에서 일하는 알바생입니다.착하고 좋은 아이엄마도 계셔서일반화 시키는거 정말 싫지만솔직히 90%이상이 진상입니다.그리고 진상손님 중 90%는 아주머니들이시구요.(참고로 파리ㅇㅇㅇ에서 고1때부터 일해서3년정도 일했고 5개 매장 있어봤습니다) 1.매장에서 아이가 자전거,힐리스 타게 두시는 어머니들이건 그래도 양반입니다.제가 따라다니며 매장에선 타며 안된다고사정사정을 해도 들은척도 안합니다.휴대폰에 시선 고..
연애 6년 결혼 4년차 아들하나 워킹맘이에요예전글 하나 있는데 이어쓰기가 안되네요 연애때부터 남편보다 수입이 좋았고10년만에 수입이 비슷해졌어요결혼할때 시댁1억 저 8천 결혼비용 반반저는 제가 모은돈 남편은 시댁돈 100%집에서 독립적이고 화목하게 컸고커리어도 있어서 자존감 강하고가족애를 중하게 생각해요엄마가 시어머니를 치매 10년가까이 모시는모습 보면서 저도 그런 고부관계를 꿈꿨어요결혼할때도 엄마가 하나더 생겼다고 생각했죠근데.... 아들을 봐주시는데아빠가 잘해줘서 많이 좋아해요근데 꼭 저 들으라는듯이아빠를 더좋아하네 아빠가 잘해주니까아빠밖에 몰라 엄마보다 아빠를 더좋아하네ㅋㅋㅋㅋㅋㅋㅋ한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정말 수백번들은것 같아요 아들이 이제 걷는데저한테 오려고하면 방향 바꾸시고안아버리시고 울든말든..
전에 안아키하는 아내랑 이혼한다는클이 있었는데 없어졌네요보니까 삭제됐나보군요.저도 궁금해서 한번 가입해봤는데다른 카페나 사이트에서 안아키저격하는글 올라오면 링크따서자기들을 사이비 취급한다 어쩐다가서 보라고하고 댓글들도 자기들끼리부들부들하고 난리던데. 그 카페의 실체를 보니참 어이가 없더군요 음슴체 하겠습니다. 1.그 카페에 가보면 공지사항에우리카페는 백신을 반대하는카페가 아니라고 써있음그런데 보면 백신에 대한 위험성,부작용, 이런것들의 내용이 담긴글들이 대부분이며 예방접종을 하면소수의 부작용이 꼭 대부분인것처럼써놓고 예방접종을 권하지않고있음.꼭 직접적으로 예방접종 절대로 하지마세요~라고 해야지 반대하는건가? 예방접종.그래 부작용이 무서워서본인 아이들은 안맞출수 있다치자.그럼 나머지 접종 한 아이들이 받는..
안아키분들 하실 말씀 있으시면이곳에 와서 말씀하시지요.왜 카페회원가입은 막아놓으셨는지??왜 글들을 등급이상으로 공개해놓으셨는지?이 글이 무슨 이유로 하여금 묻히지않게하기 위해서 새글을 씁니다. 그렇게 당당하면 전체공개 하시고 해명하세요 더 널이 알리고자 전 글에 이어쓰기 합니다 그리고 당신들이 하는 방법.과학적인 입증이 잇는건지의학쪽에서도 검증이 된 방법인지당신들이 좋아하는 자료를 갖고 오십시오. 아기 관장 3번이 해독이 되는지돌 미만 아기에게 벌꿀을 먹여도 되는지당신들이 주장하는 방법에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를 대란 말입니다. 그냥 당신들과 우리는 달라우리가 틀린게 아니야 이렇게 같은말만 반복하지 마시고. 또.맘 닥터라고 하신분들그안에서 나름 시험을 봐서닥터라는 등급을 얻는거 같은데의료계종사하시는 분들..
안녕하세요 저는 23개월인 첫째딸과 다음달에출산할 예정인 둘째딸을 가진 엄마입니다.다름아니라 평소에 판으로 이슈거리나세상 사는 이야기를 접하고있다가안아키에대해 얘기가 나오길래저의 경험을 몇 자 적어봅니다. 첫째딸을 가지게 되면서제가 장녀이기도 하고.주변 친구들보다 아이를 빨리가지게 된 편이라 어리숙하고아이에 대한 노하우도 많이 없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네*이버 카페에 육아 카페를접하면서 활동도 열심히하고저와 나이가 비슷한 맘들과 소통하고정말 좋았습니다.그러다가 가까운 지역에 살고 있는맘과 잘 맞는것 같아서따로 연락하다가 한번 만났습니다.저보다 두살 위여서 언니라고 부르겠습니다. 저는 만삭일때 만난것이었고,그 언니 18개월 남자아이를 둔 엄마였습니다. 처음에 캎에서 만나기로 해서커피를 주문하고 기다리고있..
안녕하세요.너무 화가나서 잠이 안오네요.짜증도 너무 나구요. 저는 34주 임산부입니다.저는 아이를 싫어합니다.덧붙여 임신 출산 육아 전부 다 싫습니다.남편이 나이가 많은데 저랑 완전 반대예요.아이를 셋이나 원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남편의 간곡한 부탁 끝에그래.. 그래도 살면서 한명은 있어야지둘만 살면 적적하지 않을까,결혼을 했으면 한번은 희생을 해야겠지.그렇게 임신을 했습니다.제가 임신 출산 육아를 뼈저리게싫어한다는건 남편도 알고 있습니다.이 임신도 결코 쉬운 결정이 아니었다는걸요. 모든 임신한 분들은 경험을 해서아시겠지만 정말 임신자체가 너무힘드네요. 임신초기 때도 입덧 때문에죽을 것 같더니 중기를 지나 말기를접어든 지금 이 땅에 어딜 붙어있어도낸 몸이 편할 수가 없구나란 생각이절로 듭니다.누워있어도 ..
큰집에서 10년 전세 달라고 한다는 글쓴이입니다.연결해서 어찌쓰는지.....사촌 시아주버님이 제 명의로 된 집전세 달란다는 글올렸었어요저 지금 기분 대빵 좋아요 ㅎㅎㅎㅎㅎ완전 한판 뜨고 왔어요 구름 위를 걷는 기분~아...완전 속 시원하고 진작뒤집어 엎을껄 후회했어요 ㅎㅎㅎㅎ그래도 신랑 핏줄인데부모님 욕 할까봐 참고 참고또 참았는데...욕 먹을땐 먹더라도.....질렀어요기분은 업되고 한잔 들어가알딸딸하지만 후기풀려구요제가 술이 약해 두서없지만알아서 봐주시고 핸드폰으로 쓰니오타 등 이해해주세요 토요일 어머님께 비글 같은 세녀석부탁드리고 신랑과 큰집 갔어요아주버님네 오시라하고 어머님께큰집에서 오는 전화 절대 받지마셔라오늘 사생결단 낼꺼다이미 앞으로 보지말자 하든제사를 모셔오든 다신 발길 안하든할꺼다 말씀드렸..
반반결혼 신혼부부고 남편과둘이 살고 있어요집.가전제품.결혼비용 죄다 반반이구여전 임신 중인 새댁이에여전 남편과 만나 새가정을 꾸린거기 때문에친정에도 비번을 안가르쳐 줬어요친정에선 비번 묻지도 않았지만요근데 남편이 시어머니한테 비번을 알려줘서연락도 없이 들이닥치세요 집에선 편하게 있고 싶은데 갑자기 오셔서이것저것 살림 간섭하시고몸도 무거운데 차 심부름이라던지이것저것 자꾸 시키시고 차고 갈때도 많으세요 그래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시어머니한테 먼저 연락하고 오셨으면좋겠다 말했는데 내 아들 집이고아들이 오라고 비번 가르쳐줫는데오지도 못하냐고 하세요 남편은 가족인데 뭐가 문제냐는 입장이에여불편하다고 말해도 너 임신이라 걱정되서오는거라고 왜그리 예민하냐고 해여너네 엄마지 우리 엄마냐고 난 불편하다반반이고 나..
안녕하세요계속 고민하다가 여러 사람의의견을 듣고싶어서 이렇게글 올려요.모바일로 올리는거라 맞춤법띄어쓰기 안맞을수도있으니이해부탁드려요ㅠㅠ 저는 지금 임신 7개월차 임산부예요.제겐 친정엄마가 안계셔서산후조리원2주 도우미2주 쓰고그뒤로 혼자열심히 돌볼걸 생각했는데 조리원2주있다가 나오면 그때부터시어머니가 산후조리를 해주신다고하셔요..딱히 나쁜사이는아니었지만그래도 소소하게 마음 상한 일이있기도했고 아직까지고 천기저귀쓰셔야한다고 하시거나 .. 제가 뭘 말하면아이고~너가뭘알겠니 다이렇게키우는거야 라고 말씀하신다거나..뭐이런 옛날방식이 조금 남아계셔서당연불편할거라고 생각했거든요.. 자꾸만 오신다고 고집부리시길래결국 신랑이 장이어른이 와서도와주시기로 했다고엄마보단 그래도 장인어른이 저도더 편하지 않겠냐고 하셔도어떻게 ..
안녕하세요!!글을 처음써봐서요!!제가 토요일에 A란 친구결혼청첩장 받으러 나가서술을 먹었어요 이친구의 남자친구를사진으로만 몇번 봤는데왜 그런거 있잖아요 낯은 익지만누구지? 이런 느낌?아.. 아는사람인데 가 아니라누구더라? 왜 낯익지?뭐 이런거요. 뭐 여튼 그랬는데토요일에 처음 만났어요.남자친구분이랑.. 술을 먹다 한참 놀면서점점 낯이 익는다는 느낌이계속해서 들었고어디서 봤는데.. 하고 생각했어요누구더라.. 분명 어디서 본거 같은데..아 기억이 안나..속으로 계속 이러다가술이 어느정도 들어가고나서제가 술김에 "저랑 어디서 본적없어요?낯이 너무 익어요 ㅋㅋ"했는데그분은 절 모르신다고 하시더라구요.. 흔하게 생긴건가.. 하며그러려니 하고 술을 계속 먹었는데요. 제가 2~3년 사이에 살이 엄청 많이 쪘어요.원래..
안녕하세요결혼한 평범한 아줌마입니다 요즘 안아키 사건이 굉장히 논란이고저희 남편이 한의사라 관심깊게신문기사들을 읽어왔어요 우선 안아키 한의사는현재 한의사 협회에서의료법 위반으로 고발 당한 상태입니다 같은 아이 엄마 입장에서죄없는 많은 아이들이 무지한부모 때문에 말도 안되는 행위로고통을 받아서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남편은 이미 오래전부터안아키 문제점 알고있더군요한의사 커뮤니티라고한의사들 대표 네트워크이면서전국 2만명 좀 넘는한의사들에서 나이 지긋하신 분들제외 하루에도 1만 5천명 정도가왔다갔다하는 굉장히 활성화된사이트가 있어요 그 안아키 카페 원장 한의사들사이에서 유명한 정신 병자입니다 한번은 수학공식 '페르마의 정리'를 자신이 새로운 방법으로 증명했다며인증하며 여러 한의사들한테 까이고 결국 유명 대학 수..
어디 쪽팔려서 말할곳도 없고 그렇다고 일기를 쓰는것도 아니라서 네이트 가입까지 하고 처음으로 글써봅니다 털어놓을곳도 없는데 속시원하게 누구한테 말은하고싶고 용기는 없고해서 익명으로나마 이렇게 털어놓고가요 ㅠㅠ 편하게 쓰고싶어서 음슴체쓸게요 중간중간 욕이 있을수도 있음..내 나이 서른, 내 기술로 작지만 내 가게 하나도 내고 사장님 소리도 듣고 현재 엄청나게 넉넉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크게 부족함 없는 삶을 살고있다고 생각함 삶의 여유를 찾고나니 잊고있었던 연애라는것도 생각이 나서 친구들과 여행갔다 우연히 만나게된 두살 연하와 어찌어찌 만나게 되었음하지만.. 여행가서 급하게 만난게 문제였는지 뭐가 문제였는지 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 3개월만에 모든정이 떨어져 이별을 결심했고 실천하기로함 근데 이 남자친구는 ..
집안 뒤집어졌어요. 새언니가 애들 교육을 참... 대단한 아이들로 만들어 놨어요. 결혼 후 애들 낳고 맞벌이 할때 저희 엄마가 두살 터울 조카를 돌봐줬어요. 그러더니 어느날부터 새언니가 본인이 육아에 뛰어들겠다면서 조카 중 큰 애 다섯살 되던 해에 일 그만두길래 저희 엄마나 오빠나 그러라고 했죠.오빠 혼자 외벌이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었으니까요. 그런게 큰조가 일곱살 되기 전 가을쯤에 새언니가 애들 데리고 캐나다에 가서 2년만 살고 싶다고, 오빠한테 기러기 생활을 요구 했고, 오빠랑 부모님 다 반대했어요.그 어린 나이에 2년 다녀와봤자 영어 발음에는 도움 될지 몰라도 영어 실력에는 도움 못 준다, 차라리 애들 크면 방학때마다 단기 어학 연수를 보내줘라... 등등의 방법으로 설득을 했으나 실패, 결국 ..
우선 방탈죄송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의 의견이 꼭 필요해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방금 막 일어난 일인데 자려고 누워서암만 생각해도 어이없고 화나고억울해서 글 씁니다. 제목 그대로 저는 새벽 1시에 샤워합니다지난달부터 아마 6월말까지 약 두세달간은계속 제 일이 바쁠 것 같습니다저는 20대 여성이고 아침 6시반에 일어나7시반에 출근하고 귀가시간이 새벽1시입니다조정 절대불가하고 집에서는 씻고 잠만 잡니다쓰러지듯 잠만 자고 다시 좀비처럼 일어나 출근합니다 초반 미친 야근을 하고 집에와서샤워하는게 제가 유일하게 제 피로를푸는 시간이었습니다샤워시간은 20분 내외.일우일정도 지났을 때 아랫집에서연락이 왔었습니다샤워소리 시끄럽다고 잠 깬다고.. 저는 아차 싶었고 죄송하다 했습니다하지만 퇴근시간을 바꿀수도 없고요즘같이 더..
벌써 그 사건이 몇개월이나 지났네요 ^^미친듯이 적어놓았던 그 글들이열개 다되가게 돌파한걸 보고저도 참 미쳤구나 싶었어요 그 많은 글을 어떻게 저렇게 휙휙 써놨을까 .....얼마나 화딱지 났으면 -_-제 글이 많은 분들의 멘탈을 멸망시킨게아닐까싶어 조심스레 사과드립니다...직접 만나거나 계속 그 관계를 이어가는것 보단낫겠죠? ^^;; 저는 멋진 돌솔이 되었어요!카톡도 차단하고 전화번호도 지웠네요. 이별,ㅇ혼하고 행복한 감정 느끼신적 있나요?저는 하늘에 새가 지저귀고 햇빛이 너무 밝아여긴 파라다이스인가? 싶네요삶은 아름답고 빛나고 행복한거에요 ^*^저는 더 이상 아이들을 가르칠수가 없어서 ...이제 공부하려구요 전 빛나는 24세 니까요! 그놈 친구 하나가 연락와서다시 잘해볼생각 없냐고 묻기에약간의 욕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