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소름-우리 와이프는 귀신이 보인다[7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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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퇴근하고 들어가기전 글을 쓰네요.

7편 입니다.


댓글중에 이어쓰기 원하시는 분들 있으신데

저희집 컴이 고장이 나서 고치기도 귀찮고

잘 하지도 않아서 그냥 매번 폰으로 이렇게 두드리네요.


1.오락실 귀신.

전편글에서 보시다싶이 아지트는 학교가 아닌

Y군과 오락실로 바꾼뒤 저와 Y군은 학교가 끝난뒤

오락실로 매일을 출근 하였죠.


오락실의 위치는 그린코아 사거리에 2층에 있는

꽤나 큰 오락실 입니다 그당시 유행한 오락은

뭐니뭐니해도 철권이죠 우리때 어릴때 분명

엄마의 지갑에서 돈만원 천원 지폐 하나씩은

빼온 경험 있으실겁니다 다 알고 있습니다.

우리 어릴때 추억이니깐요!!!!!


한창 철권에 빠져서 우린 열심히 오락기를

두드리고 있을때쯤 반대편 쪽에서 도전이 옵니다.

훗!! 전 정말 미친듯이 하였기에 그당시 전 케릭 기술을

다 알고 있는지라 많은 도전쯤이야 충분히 깨고 있는

흔히 오락실 매니아였죠.


그렇게 도전을 받아 한판 붙는데 이상하게

저의 기술 때리는거 모든것이 막혀버리면서 또는

반격까지 전 무참히 패배를 맛보았죠

그렇게 지고는 못살아 이젠 제가 도전자가 되어

계속 백원짜리를 넣고 또 지고 또 넣고 지고

이게 계속 지니깐 분하기도 한데 반대편에 있는

사람이 너무 궁금한 겁니다.


그렇게 또 다시 지고 반대편으로 Y군과 같이

뛰어 가보니 그자리엔 아무도 없는 것입니다.

이상하다 싶어 보니 가만히 있는 오락기 안의

케릭터 젠장 이라고 연습부족이라고 하며

며칠을 연습하고 또 다시 오락실로 직행하였고

그렇게 혼자서 오락을 하는데 또 다시 도전이 오는거였습니다.


좋았어!!! 다 덤벼봐라 이렇게 하고 있을때

역시나 무슨 내가 뭘할지 다 알고 있는듯 다 막히더군요

그렇게 게임을 하다가 너무 분해 바로 뒤로 달려가보니

저보다 한두살 많은 형이 앉아 게임을 하고 있는거였습니다.


이번엔 찾았다 라고 해서 정말 그당시엔 무슨 스승을 본

눈빛으로 그형을 쳐다보며 행님!!저에게 가르켜 주십셔!!

라고 이야길 하는데 그형님 표정이 이상합니다

그 표정은 내가 보이는가??ㅇ....ㅇ??


하지만 전 그런거 따윈 신경 안쓰죠

그렇게 게임으로 합쳐진 우린 열심히 게임 토론을 하고

기술 연구를 하고 있을때쯤 시간을 보니

집에 갈 시간이 되어 아쉬움을 뒤로하고 형님보고

행님 행님은 집에 안가요??라고 물어보니

갑자기 그 형님 표정이 너무 슬퍼지는 겁니다.


그러더니 자기는 지금 못간다고 너먼저 가라고

이야길 하는데 그당시 어린 나이에 그럼 내일 보자고 하며

해맑게 집으로 간뒤 다음날 Y군과 같이 오락실로 직행하였죠

그렇게 또다시 Y군과 철권을 죽어라 하고 있을때쯤

그형님이 오는걸 보곤 행님 여기야~~라고 부르니

그형님도 반갑게 저를 보고 뛰어 제옆으로 와서

제가 하는걸 보며 서로 신나게 이야길 하고 있을때쯤


반대편에 있는 Y군 소리 치네요.

니 지금 누구랑 이야기 하는거냐고.

제가 소리쳤죠 전에 내가 엄청 깨진 형인데

옆에서 나랑 이야기 하고 있다고

그러자 Y군이 이상하다?? 라는 식으로

반대편으로 돌아서 옵니다.


돌아서 오는 Y군을 보고

야 여기와봐 여기 이형님이 내스승이야 라고

이야길 하니 Y군 사색이 되어 절 쳐다보곤

재빨리 제 손을 잡고 오락실 밖으로 튀어 나갑니다.

밖으로 얼렁뚱땅 같이 나와 Y군이 하는 소리가

반대편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데 제 목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근데 목소리는 혼자서 막 떠들더랍니다

그래서 임마 이거 왜이런가 싶어 물어본거였고

혹시나해서 반대편으로 돌아봤을땐 저혼자

허공에 대고 이야길 하고 있는게 보였고

앞에 글에 있었던것처럼 또다시 이상한게 붙었나 싶어

재빨리 제손을 잡고 뛰쳐 나왔다는 겁니다.


그 이야길 듣고 전 다음날 저 Y군 정양

이렇게 3명에서 오락실을 가는데 역시나 보이는 그형

그리곤 그형이 제옆에 있는 정양을 보더니

갑자기 덜덜 떨고있었고 역시 Y군 또한

제가 허공에 손짓하니 Y군도 같이 떨고 있었습니다.


우리의 상남자 같은 정양 그형님한테 가서

하는 소리가 저기요 귀신씨 죽었으면 왜

안가고 여기에 박혀있어요??

너무 당당하게 물어보네요 전 그때서야

얼이 빠져서 그상황을 보고 있었죠

그렇게 둘이서 이야길 하는데 마무리가 되었는지

갑자기 우리 정양이 저를 부르네요


그리곤 3자대면 귀신과 저 정양

이건 무슨 대면인가 싶지만 그 형이 하는 소리가

자기는 예전에 오락실을 너무 좋아해서

저처럼 매번 오락실에서 살았었는데

형의 어머니가 매번 오락실에 잡으러 와서

집에선 죽어라 뚜드려 맞았다고 그래도 오락실이

좋아 매번 오다가 일이 터지고 말았었습니다.


오락실에서 그 형을 데리러 오신 형의 어머니가

형을 데리고 갈려는 도중 형이 중심을 잘못잡아

뒤로 넘어져 오락기에 머리를 심하게 받아

뇌에 출혈이나서 병원가는 길에 죽어버렸다고

이야길 하네요.


그리곤 죽어서까지도 오락실에서 계속 붙어있었고

나갈수도 없었다곤 하는거였습니다

그렇게 정양이 이젠 자기가 보내줄테니 이젠 가라고

이야기 하곤 그렇게 형님이 없어지는게 보이더군요


그리곤 마지막 그형님이 제게 짧았지만 같이

놀아서 재미있었다고 하곤 없어졌습니다.

그때 전 알았었습니다 정양이 하는 소리가

저번같이 악귀 한이 많은 귀신도 있지만

나쁜 귀신보단 지금처럼 미련이 남아 같이

놀아줄 귀신도 있다는 거였습니다.


물론 거기에 계속 빠지게 되면 사람은

기가 빨려 쇠약해지고 힘들어지지만

귀신은 그걸 모른다고 이야길 해주네요.

어느정도 자기가 먼가에 홀린다 싶으면

그땐 빨리 보내줘야 한다고 그 귀신이

만족했다 싶을땐 미련없이 간다고 이야길 하더군요.


이렇게 저의 오락실 이야기가 끝이 났습니다

다음은 제 꿈에서 악령과 할머니의 싸움이야기를

해드리겠습니다 그럼 이만 전 글을 마치고

들어가보겠습니다 모두들 꿀잠 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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