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트판 소름-우리 와이프는 귀신이 보인다[9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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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퇴근후 폰을 두드려 봅니다ㅎ

오늘은 잡설 없이 썰을 풀어보겠습니다 ㅎ


1.악귀와 할머니의 전쟁후

그렇게 우리의 정양이 할머니와 이야기를 해주고

난 뒤 그럼 이젠 할머니가 없냐 물어보니

아직은 계시다고 그런데 그만큼 아직은 힘이

많이 떨어져서 수호령이 아닌 지금은 니가

귀신을 못보게 하는 정도로 있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할머니도 제가 그것에 호기심이 강해

더이상 막을수 없는가 아예 못보게 할려는가 싶어

그런가 살짝 그당시엔 철없이 왜그러는가

조금 원망을 했습니다.


2.이젠 초등학교 졸업후

저와 정양 백x중학교에 입학을 한뒤

여전히 Y군과 저 정양은 함께 어울려 다니길

반복한 뒤 그당시 저희집 형편이 좋지 않아

전 중학교때부턴 제가 스스로 돈을 벌어 살아왔습니다.

처음 했던 아르바이트는 새벽에 신문 배달

이 신문 배달이라는게 아침 운동겸 돈도 벌겸

시작한 아르바이트가 저의 하나뿐인 목숨을

가져갈뻔한 계기가 됩니다.


그당시 전 만덕 2동에 만덕시장 부근에

있는 곳에서 신문을 받고 그 주변 동네를

올라가며 하나씩 넣고 있을때쯤 지금은

도서관이 이쓴 건물 위에는 놀이터가 있고 그뒤에는

또 다른 골목이 나옵니다 그 새벽 어둠에

가로등만 켜져있는 골목은 사람 하나 없고

그 뒤엔 산이 있는 뒤쪽 산이 더 커서 그 주택들을

가리고 있는 그런식으로 되있었죠


그렇게 신문을 돌리고 있을때쯤

다른쪽 골목 사이사이 아무리 음침한곳으로 가도

느낌은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그쪽 골목을 지나갈때

쯤엔 온몸에서 가시가 찌르는듯 그냥 쳐다만 봐도

머리가 아프며 마냥 몸이 거부를 하는겁니다.

하지만 전 초딩때부터 그러한 경험과 어떻게되도

우리의 정양 찬스가 있다라는 생각과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에 며칠을 그렇게

그 골목과 나 자신을 싸우곤 했죠


그렇게 몇일을 지날 무렵 같이 일하시는 아저씨가

저에게 슬쩍 물어보기를 그쪽 골목 먼가 이상한게

나오질 않더냐고?? 예전에 자기 구역이였지만

자기는 거기서 무언가를 보고 더이상 못가겠다고

이야길 하시며 그렇게 절 걱정 하시더군요

하.........차라리 말을 하지 마시던가요 아저씨요....


솔직히 뭔가 있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그만큼 머리가 아파오고 온몸이 쑤실지경이면

없는게 이상하니깐요 애써 없다 없다 이렇게

생각을 하고 무시하자 라고 생각하며

여전히 그 골목을 돌고 있을때쯤

어느 집앞에 지날 무렵 그 안에서

저기 학생 이라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이게 귀신이 내는 소리완 달리 사람이 내는

목소리 같아 그쪽 방향으로 돌아보니 40대

중년의 아주머니가 절 부르시며 신문을 신청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냐며 와서 가르쳐 달라 하시는데

이놈의 오지랍은 당장 아주머니한테 달려가

방법을 가르쳐 줄려는 도중 위에서 먼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 위를 올려다 보니

커다란 화분이 제 머리 쪽으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정말 그순간 사람이 엄청난 속도로 그것을

피하게 되었고 뒤로 넘어져 다시 아주머니를

보는 순간 그 아주머니 엄청난 소리와 함께

웃으며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아쉽다

죽일수 있었는데 죽일수 있었는데 죽일수 있었는데

이런 말을 하며 다시 돌아가더군요.


그렇게 전 신문이고 뭐고 미친듯이 도망을치곤

다음날 일하는곳 사장한테 어제 그쪽 골목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오늘은 같이좀 돌아다녀 달라고

이야기 했고 중학생 밖에 안된 애가 돈벌자고

새벽부터 나와 일하는게 안쓰러운지 같이

가보자고 흔쾌히 수락해 주시더군요


그렇게 사장님과 둘이서 그 골목을 갈때쯤

옆에서 사장이 계속 이상한 말을 하더군요.

성공하자 성공하자 조금만더 조금만더 조금만더!

이런식에 말을 계속 중얼중얼 그렇게 어제의

사고가 있었던 지점을 가보니 화분은 치웠는지

온데간데 없고 이 주변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는

말과 함께 사장을 보니 눈이 풀려 침을

질질 흘리며 한손엔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칼을 들며 절보며 하는 말이 또왔네??

또왔어!!! 가자 가자 가자!!!오늘은 성공하자!!

같이 가는거야 라며 절 향해 달려 오는데


저 진짜 그때드는 생각도 없고

그 골목만 일단 벗어나자라는 생각에

미친듯이 뛰었고 마침 골목을 다 지날쯤에

사장은 갑자기 정신이 돌아 왔는지 저보고

여기서 뭐하냐 라고 이야길 하더군요.

전 여태까지 있었던 일을 해주며 사장님이

날 죽일려고 했다 라고 이야기하는 순간

사장도 뭔가 이상했는지 자기 손에 쥐여져 있는

칼을 내다 버리시곤 빨리 여기서 도망가자며

회사로 들어가셨죠 그러곤 내일부터 그쪽을

돌지 말라하셨고 다음날부터 사장님은

상태가 이상해지시고 계셨습니다.


아침에 가보면 눈은 퀭하고 허공에 대고

막 소리를 치시곤 누가봐도 정상이 아니라는게

보였었죠 전 그날도 배달을 끝마치고 정양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해줌과 동시에

둘이서 사장님께 달려가보니 정양 어디서

구했는지 모를 소금을 사장님께 엄청난 양을

뿌려대고 그대로 저 정양 사장님 이렇게

3명은 정양의 집에 갔습니다.


그러자 입구쪽엔 정양의 어머니가 나와 계시며

엄청난 호통과 함께 재빨리 사장님을 데려가시곤

저흐보고는 다른데 가서 있어라는 이야기를 남기시곤

서서히 문이 닫힘과 동시에 저희는 우리집으로 가서

꼬박 하루를 같이 있었습니다 그때가 우리집에

처음으로 여자를 데려온 날인만큼 먼가

서먹서먹한 분위기 속에 그날을 보내고 말았습니다.


음 글을 쓰다보니 계속 길어지네요

내일 다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많이들 봐주시고 댓글 많이많이 달아 주세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2틀동안은 정신없이 바빠 글을 못올렸네요.

오늘은 오전엔 시간이 조금 남아 글을 올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ㅎ 폰도 불러오기가 되더군요ㅎ

그럼 고고싱


1.그렇게 정양 저 우리집에서 하루를 보내는데

이게 말입니다 밖은 정말 고요 하더군요

뭐 남자 여자 둘이서 그 중학교때

할게 뭐가 있겠습니까 둘이서 열심히 부르마블 뭐

그런 보드게임이나 주구장창하고 있었고

모두의 기대를 저버린점 죄송합니다.


어쨌든 그렇게 서로 돈독한 우정을 쌓으며

전 그렇게 잠이 들게 되었고 그리곤 꿈을 꾸게 됩니다.

꿈은 우리 집이였고 옆에는 정양이 자고 있고

우리집 밖에서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는 소리에

밖을 보니 정말 이쁜 아가씨가 서있는데

한가지 이상한점이 새벽이고 완전 깜깜한데

여자가 잘보인다?? 뭔가 이상한겁니다.


왜 저 여자만 잘보일까?? 궁금에 빠져있는 상황에

또다시 띵동 소리 그리곤 누구세요??라고

이야길 할려는 찰나 옆에서 그렇게 잘자고 있던

정양이 내입을 막으며 조용하라고 하더군요

그러자 대문밖에 있던 그것이 그 이쁘신 처자가

미친듯이 웃으며 아깝다 아깝다 아까워!!!

너도 같이 죽여버릴꺼야 너도 같이!!

너도 그 애미와 똑같은 기운이지 너부터 죽여 버릴테다

그러자 옆에있던 정양 무언가 자기 주머니쪽에서

부적을 하나 꺼내어 문앞에 붙히니 갑자기 밖에 있는

그것이 동네 떠나갈듯 비명을 지르며 문고리를

흔들고 있는게 딱 한순간 조용하더군요.

그리곤 밖에서 들리는 우리 엄마의 목소리

아들 엄마 열쇠가 없어 아들 문좀 열어봐

그러한 목소리가 들림과 동시에 제가 뭔가에

홀린듯 문쪽으로 다가가자 뒤에 있던 정양이

제 뺨을 그대로 갈겨버립니다 이게 꿈인데

그 꿈안에서도 더럽게 아프더군요

그리곤 또다시 시작되는 엄청난 비명!!

네년만 아니면 내가 들어 갈수 있는데!!

왜 방해 하는거냐 니 애미나 니년이나

왜 방해 하는거냐 라며 고래고래 소리치는겁니다.


그렇게 꿈에서 깨니 시간은 새벽3시

옆을보니 우리 정양 겁나 잘자고 있더군요

혹시나해서 볼따구를 건드려보니 그래도 잘잡니다.

그리곤 아까 그꿈이 계속 생각나 문앞으로 가

아무 생각 없이 문을 열어버렸고 다행히 밖은

아무것도 없고 문을 잠그고 뒤를 돌아보니

그여자가 있었고 큰일이다 라는 생각과 드는

동시에 갑자기 눈앞이 깜깜해지며 스르르

쓰러져 버렸습니다 그리곤 다시 꿈을 꾸는데


저와 정양 둘이 누워 있는데 그여자 서서히

다가 오더니 정양한테 목을 조르고 있는데

갑자기 제몸에서 무엇인가 나와 그여자의

머리채를 잡고선 저멀리 던져버리곤

제앞에 서서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뒤에서

보니깐 저의 할머니가 또다시 나와서 저를

지키고 계셨고 전편에서 아시다싶이

할머니는 저를 지키다가 상처를 입으셨고

힘도 많이 약해지셨고 저를 이여자한테서

지키긴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곤 그여자가 우리 정양한테까지

손을 뻗을 찰나 갑자기 그여자의 두팔이

잘림과 동시에 엄청큰 칼 2자루를 든

옛날 삼국지의 장군같은 사람이 나옴과 동시에

그 여자를 무지막지하게 썰고 죽여버리는 겁니다.

그와 동시에 할머니는 온데 간데 없고

그 장군만 보다가 눈을 떳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침이 되어있었습니다.


근데 주위가 조금 다른것이 저희 집이

아닌 정양의 집이였고 제가 깸과 동시에

정양이 절 죽어라 때리는 겁니다.

알고보니 제가 문을 염과 동시에 그 여자가

들어왔고 정양도 깼으며 그 당시 정양도 보았다

라고 합니다 하지만 정양의 힘은 그 여자를

어떻게 물리칠수 있는 힘이 없었으며 할머니

또한 힘이 부족해 있는 상태를 보곤 자기가

신을 받기로 결심한거였습니다 그렇게 신을

받음으로서 그 여자를 강제로 죽여버렸고

그사단은 그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리곤 여기서 우리의 정양

저보고 절 책임져라 하더군요

물론 전 ㅇ.ㅇ?? 이거엿고 그때부터

우리의 정양과의 연애가 시작되어 버렸습니다.


이렇게 이야기가 끝났고

내일은 다른 이야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ㅎ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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